화초를 키우길 좋아하고, 자연 보호에 앞장서는 인간 공효진. 혼자가 아는 너와 우리가 모두 실천한다면 환경을 살리고, 자연과 함께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 무엇이 나를 좀더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지 고민하는 멋진 사람. 책을 안 쓰는 것 보다 책을 쓰는 것이 더 용기 있는 행동임을 보여주는 사람.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