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내 손 안의 미술관, 클로드 모네 (체험판)
김정일 / 피치플럼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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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에 마르모탕 미술관은 최고의 선택이였다. 파르스름하게 안개 낀 강과 강렬한 주황색 태양의 강렬한 끌림. 1명의 노 젓는 이와 앉아있는 이의 담담한 형체가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1873년작 <인상, 해돋이>. 모네의 많은 명작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다. 빛의 마술사인 모네의 생동감 있는 그림은 언제나 사람을 들뜨게 한다. 130점을 한번에 몰아보는 기분을 알른지~~ 이 책이 제공한다.
˝아르장퇴유, 지베르니, 양귀비, 루앙 대성당, 수련, 오랑주리, 카미유˝는 모네의 나라로 떠나는 주옥같은 마법의 주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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