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로 그려진 그림이 노을과 공장의 연기를 표현하는데 탁월한 느낌이 전해진다. 짧아서 더 오래 기억되는 이야기. 우리는 근면 성실하고 이타적인 존재인가? 자연 위에 군림하며 독을 뿜으며 거짓을 만드는 존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