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시리즈의 문제작. 그동안 시리즈의 가벼운 에세이에서 노예 반대론자, 동물보호가, 채식주의자로의 변화를 권유하는 책이다. 속속히 문제점을 꼬집으며 동물섭취가 환경을 파괴하며, 고통을 자각하는 동물에게 학대란 말에 움찔하지 않을 사람 없다. 애완동물은 기르면서 돼지를 먹는 건 다르다고, 달걀은 꼭 먹어야 한다고 안 먹으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믿는 우리에게 던지는 변화의 메세지. 꼭 생각 해 볼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