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스머프 - The Smurfs
영화
평점 :
현재상영




 

 

9일 저녁에 아들과 왕십리 cgv 에서

개구장이 스머프 시사회에 다녀왔답니다.

 

어릴적 즐겨보던 만화가 스머프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제가 더욱 보고싶어했던 개구장이 스머프 ~

저희 아들은 소풍갈때 버스에서 틀어주셔서 한번 보았다네요..

 




스머프 캐릭터들이...

귀여워랏...

박명수 씨가 가가멜 목소리 연기를 하신다죠.

그래서 그런지 무한도전에서 보내온 화환이 떡하니 옆자리에 있더라구요




 

티켓팅 하고..

 



 

낫쵸 하나 사들고 영화볼 준비중...

 

 



 

ㅠㅠ 딴짓하고 있는 사이 가가멜 목소리 더빙을 한 박명수씨와

주책이 더빙의 김경진씨가 인사오셨어요..

난데없는 무한도전 파이팅 외치고 나가신 박명수씨..

 

아들이 묻습니다...

엄마 스머프에 무한도전 아저씨들 나와??/ㅎㅎ

 

 

파란달이 뜰때만 열리는 마법의 문을 통해 인간세상에 오게된 스머프들..

가가멜을 피해 오게 된 세상이지만

 페트릭과 그레이스의 부부의 도움으로

다시 파란달이 뜰때를 찾아내어 스머프 마을로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

 

뒤쫒아온 가가멜과 아지라엘 추격에 여러번 큰일을 당할뻔 했지만

페트릭과 그레이스 부부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을로 돌아간답니다.

 

저의 어릴적 기억의 스머프는 아니었지만

저도 잠시 스머프 마을이 실제로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만큼

예쁜,.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아들도 스멉 했답니다..

스머프 마을에선 스멉 이라고 말하면 다 통한다네요..

스멉.스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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