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7가지 놀라운 생각들이라 무얼까...?? 궁금해집니다... 본책에 들어가기전.... 검정색 바탕에 노란글씨로 마법의 양탄자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는 책!! 이란 제목이 눈에 들어오네요.... 과학은 어렵다 과학은 어렵지만 재미있다 과학은 어렵지만 재미있고 중요하다. 란 소재로 이책에 대한 필요성(?)을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냉장고와 텔레비전.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법은 알지만. 그 작동원리에 대한 개념은 모른다...핵에너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열변을 토하지만 정작 핵에너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침묵한다.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문다... 우리가 과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국가 경제와 문화,사회를 비롯해 거의 모든 분야의 중요한 이슈들에 과학이 깊게 관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과학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다만 이 세상을 이해하고 우리의 삶을 현대 문명의 속도에 맞추기 위한 최소한의 과학 지식이 필요할 뿐이다 -세번째 과학은 어렵지만 재미있고 중요하다의 내용중--- 책에서 소개한 7가지 놀라운 생각들 1.운동법칙 2.자연선택설 3.엔진과 기계 4.원자론 5.판구조론 6.동력비행 7.전기 글이 많치 않코 여러가지 사진으로 돼어있어서 7가지 놀라운 생각들을 보면서 편하게 보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위대하기도 하고... 그중에서 6번째 놀라운 생각인 동력비행에 유독 관심을 가진 아들이랍니다.. 왜일까요?? 본인이 가장 아끼는 나이트호크란 장난감이 책에 나왔기 때문이랍니다.... 제겐 생소한 나이트호크란것을 알고 있는 아들이 신기.. 이름도 알고 있고 대충 어떤것이란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과학만화책에서 보고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이트 호크란 1991년 걸프 전쟁때 사용된 미래형 폭격기.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초음속에 가깝게 비행한다...라고 나와있네요... 동력비행에선 라이트형제이야기도 나오고 비행기술의 발전이야기도 나옵니다.. 우주비행에 대한 이야기도 ...... 방에가서 비행기 장난감을 꺼내와서 비행조종에 나와있는 사진과 글을 읽어가며 이해하는 아이보니 신기하고 좋았답니다... 과학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꼭 알아야 할것이 과학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책을 통해서 어렵지만 과학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조금은 배운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연대표 또한 아주 유용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직막 페이지의 용어사전... 이것또한 아주 좋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방사성이란 단어가 많이 나오니 아들이 제게 방사성이 뭐냐고 물었었거든요.. 커가는 아들과 제가 두고두고 볼만한 좋은 과학서적 인것 같습니다...
커가는 아들과 제가 두고두고 볼만한 좋은 과학서적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