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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기적 -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2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16
미도리카와 세이지 지음, 미야지마 야스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10월
평점 :
도서관의 기적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②
책과 콩나무
도서관..
늘 아이와 함께 가고 싶은 곳이고, 또 가려고 노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도서관에 가면 왠지 마음이 평온해지고, 맘에 드는 책을 골라 조용히 앉아 읽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행복하지요.
아이와 함께라면 더더욱 그런 기분입니다.
도서관에서 읽으면 좋을 책 한 권을 만났어요.
바로 '도서관의 기적'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도서관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5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 - 움직이는 개밥의 수수께끼
두 번째 이야기 - 과제도서
세 번째 이야기 - 환상의 책
네 번째 이야기 - 하늘을 나는 그림책
다섯 번째 이야기 - 사라진 크리스마스트리의 눈
글밥이 많아서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 혼자 읽기에는 무리인 것 같아서
한 편씩 함께 읽고 있는 중입니다.^^
책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책이 있는 도서관을 사랑하는 시오리.
시오리가 가족과 주위 사람들, 도서관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풀어가는 몇 가지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을 통해서 독자들은 시오리처럼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요.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소중히 다루는 마음가짐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첫번째 이야기 중에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책을 찾으려면 지식이 있어야 하고, 책을 만나려면 무조건 걸어다녀야 한단다."(p22)
도서관이란,
단순히 책을 읽거나 빌리기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책이 있고, 사람이 있고, 마음의 문을 열면
새로운 만남과 세계가 펼쳐지는
작은 기적의 공간이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기 참 좋은 계절이지요.
책을 만나서 도서관 책장 사이를 걸어다녀 보렵니다.^ㅡ^
작은 기적을 기대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