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를 펼치면 시간관리에 탁월했던 위인들의 시간관리 명언이 마음을 사로잡고,
이 책 한 권이면 시간관리에 대해서는 고민이 끝날 것 만 같은 목록이 펼쳐진다.
어찌나 세부적이고 꼼꼼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마치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을 책으로 듣고 보는 느낌이다.
일상생활 뿐 아니라 업무관련 시간관리까지 습득할 수 있어서 좋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시간관리 비법을 잘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점은, 구체적인 예시를 표나 그림으로 보여주면 더 이해하기 좋았을 것 같다.
한 챕터의 호흡도 길지 않고, 읽고 싶은 주제만 골라서 정독하고 공부하기에 유용하다.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다면,
같은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면,
시간관리의 고수가 되고 싶다면,
그래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꼭 달성하고 싶다면,
이 책을 곁에 두고 수시로 보며 멘토 삼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