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wouldn‘t consider it.  He wouldn‘t leave Daisy until he was sure what she was going to do.
He still thought she might leave Tom. I couldn‘ tbear to tell him there was no hope.
(그는 나의 제안을 고려라려고 하지도 않았다. 데이지가 어떻게 행동할 건지 확신하기 전까지는 데이지를 떠날 수 없었던 것이다.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차마 말해줄 수 없었다.)
- P134

He told it to me because "Jay Gatsby" didn‘t exist anymore. 
(‘제이 게츠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다.
- P134

I didn‘t want to go into the city. I knew I wouldn‘t be able to work, and I didn‘t want to leave Gatsby either. I missed that train, then another before I made myself leave.
(나는 시내로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일도 힐 수 없을 것이며 무엇보다 개츠비를 혼자 놔두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 기차를 놓지고 또 다음 편도 놓진 후에야 일어났다.)
- P140

"They‘re awful people," I shouted across the lawn. "You‘re worth more than the whole damned bunch."
("그 사람들은 끔찍해요. 그 빌어먹을 사람들을 다 합친 것보다 당신이 더 나아요." 나는 잔디를 가로지르며 큰 소리로 말했다.)
- P140

 He must have felt he had paid a high price for living too long with a single dream.
(그는 너무 오래 하나의 꿈을 갖고 살아온 것에 대해 비싼 값을 치룬다고 느꼈으리라.)
- P147

The holocaust was complete.
(대학살극은 막을 내렸다.)
- P148

"You said a bad driver was only safe until shemet another bad driver. Well, I met another bad driver, didn‘t I? I mean, it was careless of me to make such a wrong guess. I thought you were an honest, straightforward person. I thought it was your secret pride."
"I‘m thirty," I said. "I‘m too old to lie to my self."
She didn‘t answer, so I turned and left. I was angry, half in love with her, and tremendously sorry.
당신은 서투른 운전사는 다른 서투른 운전사를 만날 때까지만 안전하다고 했죠. 나는 다른 서투른 운전사를 만난 셈이죠. 그렇지 않나요? 내가 잘못했으니까 경솔한 거 아니었을까요? 난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할 줄 알았어요. 그게 당신이 비밀리에 갖고 있는 자존심이라고 생각했죠."
"난 서른 살이오. 내 자신을 속이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었어요."
조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몸을 돌리고 떠났다. 화가 났고, 반쯤은그를 사랑했고, 또 너무나 섭섭했다.
- P167

I couldn‘t forgive him or like him but I saw that he believed he‘d done the right thing. They were careless people, Tom and Daisy. They messedthings up and then went back to their safe,
wealthy lives. Other people would always have to clean up the mess they made. I shook Tom‘s hand.
It seemed silly not to because I felt suddenly as if Iwere talking to a child.

(나는 그를 용서할 수도 좋아할 수도 없었지만, 그는 자기가 옳은 일을했다고 믿는 것 같았다. 톰과 데이지는 경솔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일을 다 망쳐놓고 안락하고 부유한 자신들의 삶으로 되돌아갔다. 언제나 다른 사람이 그뒤치다꺼리를 해야 할 것이다. 나는 톰과 악수했다. 불현듯 어린애와 말하는기분이 들어서 악수하지 않는 게 더 한심해 보일 것 같았다.) - P166

In the past, America was thegoal of dreamers from other lands; a fresh, greenplace where anything was possible. It had promised its citizens a rich, bright future regardless of how poor their backgrounds were. But that era had gone.
(과거에 미국은 다른 나라에서 온 꿈꾸는 자들의 목적지였다. 무엇이든 가능한, 신선한 초록빛 땅이었다. 미국은 시민들에게 그들의배경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에 상관없이 풍요롭고 밝은 미래를 약속했었다. 이제 그 시대도 다 지나갔다.) - P167

Gatsby had tried, like those early explorers, to create a different future for himself. He‘d believed that he could achieve his dream by changing the past. But he was wrong. The world in which he had created his dream no longer existed. He could change nothing. Gatsby and Daisy were different people from different backgrounds. That would always have kept them apart.
Gatsby hadn‘t understood or accepted that the dream was over. He kept hoping until the end. He had believed in the green light, a promise of the future. He didn‘t realize that as we reach out toward the future, it moves further away from us.
And we tell ourselves that it doesn‘t matter. We believe that, if we try harder, we will reach ourgoal one day. So we press on," like boats against the current," and all the time we are carried back into the past.

개츠비는 초기의 탐험가들처럼 다른 미래를 만들려고 애썼다. 그는 과거를 바꾸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가 자신의 꿈으로 만들었던 세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아무 것도 바꿀수 없었다. 개츠비와 데이지는 배경이 다른 상이한 사람들이었고, 언제나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었다.
개츠비는 꿈이 끝났다는 사실을 이해하지도, 인정하지도 않았다. 그는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초록색 불빛에 미래의 약속이 있다고 믿었다. 우리가 미래로 손을 뻗치면 뻗칠 수록 미래는 더욱 멀어진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더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꿈을이룰 거라고 믿는다. 그래서 파도에 맞서 나가는 배처럼 밀고 나가다가, 늘 과거로 다시 밀려가는 것이다.
- P167

When I was younger, my father gave me some advice I‘ve never forgotten.
"Whenever you feel like criticizing anyone," he said, "just remember that most people haven‘t had the advantages you‘ve had."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는 내게 평생 잊지 못할 조언을 해주셨다.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네가 가지고 있는 특권을 다른들은 가지지 못했다는 것을 기억하거라."
- P14

He talked a lot about the past and I knew hewanted to recover the man he was when he first loved Daisy. He thought that if he could return to a certain time in the past he could start all over again
(그는 과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처음 데이지를 사랑했던 시절로 되아가고 싶어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과거의 어떤 시간으로 되돌아가면 전부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 P99

"Oh, you want too much!" she cried to Gatsby. " Ilove you now - isn‘t that enough? I can‘t help what‘s past." She began to cry helplessly. "I did love him once - but I loved you too."
Gatsby blinked slowly.
"You loved me too?" he repeated.
("아, 당신은 정말 많은 걸 요구해요! 난 지금 당신을 사랑해요.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요? 지나간 건 나도 어쩔 수 없다고요." 데이지가 무기력하게 울기 시작했다. "한때 저 사람을 사랑했어요. 당신도 사랑했고요."
개츠비는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나도 사랑했다고 개츠비가 그녀의 말을 따라했다.)
- P121 - P121

 He was talking intently across the table at her, his hand covering hers.
Once in a while she looked up at him and nodded in agreement. They weren‘t happy, but they didn‘t look unhappy either. There was a natural intimacy between them that made it seem as if they were planning something.

톰은 데이지의 두 손을 감싸고 맞은 편의 그녀에게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녀도 가끔씩 그를 쳐다보며 동의한다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다. 행복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해 보이지도 않았다. 둘 사이에 자여스러운 친밀감이 느껴지고 뭔가 공모하는 것처럼 보였다.

- P131

He thought he was taking care a Daisy. I didn‘t tell him he was wasting his time.
From what I‘d seen, Daisy was taking care of herself.

나는 걸어갔고, 개츠비는 달빛을 받으며 그대로 서있었다. 그는 자기가 데이지를 돌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시간낭비를 하는 거라고 말하지 않았다.
내가 본 바로는 데이지는 스스로를 돌보고 있었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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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ed to get up and slap him on the back. He had renewed my faith in him one more time.
(나는 일어나서 그의 등을 두드려주고 싶었다. 그에 대한 나의 믿음이 새삼 솟아난 것이었다.)
- P118

Jordan and I sat quietly together; we were pleased to leave the tragic afternoon behind us. I was thirty, with only the promise of getting older before me.
(조던과 나는 조용히 있었다. 이 비극적인 오후에서 탈출할 수 있게되어 다행이었다. 나는 서른 살이 되었고, 앞으로 늙을 일밖에 없었다.)
- P123

 But here I was with Jordan beside me. As we passed over the bridge,
her pale face fell against my shoulder. And so we drove on toward death through the cooling evening.
(하지만 여기 내옆에 조던이 있다. 차가 다리를 건널 때 그녀가 내 어깨에 창백한 얼굴을 기대었다. 우리는 서늘해지는 밤을 지나 죽음을 향해 달려갔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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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단편 만화 - 심심한 일상에 냥아치가 던지는 귀여움 스트라이크
남씨 지음 / 서사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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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단편만화

2021년, 서른 다섯번 째 책. (2021년 10월 읽음)

남씨 (지은이 , 글&그림)

서사원, 2021

회사 후배 켈리가 서점에 갔다가 나에게 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여 (이리 고마운 ㅠㅠ) 선물 받게 된 책이다.

이 책을 한문장으로 하면, 책 뒷 표지에도 나와 있는 그 문구로 함축할 수 있다.

"마이웨이 냥아치 라이프를

당신의 일상에 심어드립니다!"

그렇다.이 책은 냐옹이나 고양이가 아니라, 냥아치에 관한 만화다. 그런데 이 냥아치는 참 사랑스럽다.

만화라서 당연히 그림이 많겠지만.. 그냥 만화 보다도 더 글이 없다. 무언가 스토리가 있기 보다는, 한 상황을 최대한 그림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묘사된 상황은 현실에서 충분히 집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냥이가 만약 피아니스트라면? 중개사라면? 식의 상상이 가미된 상황이다. 그래서 어떤 정보를 전달하거나 감동적일 수도 있는 스토리가 있는 책은 아니다. 따라서 냥냥족을 키우거나 애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짓 흥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냥냥족에 대한 애정이 무한하거나, 집사인 사람들에겐 작가님의 말처럼 일상 속 사이사이 시간을 따뜻하게 때울 수 있는 그런 책이다. 하나하나의 그림이 너무 귀엽다. 냥냥족의 외모는 냥아치의 종특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한냥이 두냥이 남매와 마당이 룩이까지 우리집 포냥이들과 다르지 않는 냥아치 라이프를 보며, 다들 집사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하며 따뜻함을 느낀다.


< 마음에 남은 구절, 내 맘대로 pick >

그렇게 좋아하는 것들에 자신의 냄새를 가득 묻히곤 하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마도 자기 자신인가 봅니다.

-P12

언젠가 인간과 고양이가 같은 언어를 쓸 수 있게 된다면꼭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왜 열어달라고 해서 열어준 문으로는 들어가지 않는 건지,

왜 물건은 요리조리 잘도 피해 다니면서 나는 밟고 가는지,

왜 그렇게 잔을 떨어뜨리고 싶은 건지,

왜 조금 전까지 '골골골' 했으면서 갑자기 무는 건지 등등.

밟힐 때 밟히더라도 왜 그런지 이유라도 알고 밟히면 더 상큼한 기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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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인간과 고양이가 같은 언어를 쓸 수 있게 된다면꼭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왜 열어달라고 해서 열어준 문으로는 들어가지 않는 건지,
왜 물건은 요리조리 잘도 피해 다니면서 나는 밟고 가는지,
왜 그렇게 잔을 떨어뜨리고 싶은 건지,
왜 조금 전까지 ‘골골골‘ 했으면서 갑자기 무는 건지 등등.
밟힐 때 밟히더라도 왜 그런지 이유라도 알고 밟히면 더 상큼한 기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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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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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21년, 서른 네번 째 책. (2021년 10월 읽음)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이가형 (옮긴이)

해문출판사, 2002


카페베네 카페 책장에 꽂혀 있던 책을 9월말에 반정도 읽어 보고, 10월말이 되어 오늘 마저 읽었다.

아마도 중학교 시절에 이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었었고, 중학생이 되어 다른 추리소설도 읽으며 애거사 크리스티 시리즈도 읽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완전히 분명하진 않다. 그 시절에 읽었던 애거사 크리스티의 느낌은 무언가 셜록 시리즈 같은 논리성이나 캐릭터의 매력은 없었던 것 같다. 대신에 반전이 있던 단편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다. 마지막에 모든 등장인물이 다 죽을 때까지도 범인이 기억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범인이 남긴 편지를 보며, 기억나지 않았던 내용들을 그제야 어렴풋이 생각해 냈다. 카페에서 너무 급하게 읽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지난 시간동안 영화나 드라마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그랬을까. 다른 시리즈를 다시 보진 못했지만, 이젠 애거사 크리스티의 반전은 현 시대의 영화나 드라마에 비하면 많이 싱겁고 반전이라 부르기엔 좀 민망한듯 하다. 그럼에도 책을 읽으며 계속 집중할 수 있는 힘과 깔끔함이 이 책에 있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추리소설에 빠져들었던 시간을 다시 갖는 것에서 오는 소소한 기쁨들이 있었다. 정말 다 기억이 안나는데 기회를 만들어 오리텐트 특급살인사건이나 다른 시리즈도 읽어 봐야겠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범인을 알고 있는 상태로 처음 부분을 다시 대략 읽어 보았다. 사람의 편견이란 참 무섭다. 범인이 할 수 있는 독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저런 말들을 했기 때문에 이 중엔 아무도 범인이 있을 수가 없는데 라는 생각을 줄곧 책을 읽으며 했었다. 범인도 편지를 받았지만, 그게 희생자가 되기 위한 미끼의 편지가 아닌, 그냥 다른 편지일 수도 있는건데.추리소설의 장점은 그런 당연성을 의심하게 해준단 것!



< 등장인물 >

워그레이브 판사

법점과 신문지상에서 교수형 판사로 소문난 자가운노인, 그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형을 언도했다. 그들 중에는과연 몇 명이 죄가 있을지 ...…..

베라 클레이슨 - 여학교 교사. 자신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도 사건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불안하게 몸을 떤다.

필립 바드 대위 - 과거가 확실하지 않은 군인 출신의 건장한 남자. 인디언 섬에 총을 가져온 유일한 사람이다.

에밀리 브렌트 - 65살의 독신녀. 불안한 꿈과 산만한 일기로 그녀의 마음이 복잡하고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카서 장군 제1차 세계 대전에 참가했던 장군. 「나는 인디언 섬을빠져 나갈 수 없을 거요.」 하고 이상한 말투로 중얼거린다.

암스트롱 의사-사인을 진단하고 진정제를 조제해 준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가 독약을 가장 쉽게 다룰 수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다.

앤소니 마스턴 - 젊은 미남으로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긴다. 감각과 행동만으로 생활하며, 한번 결정한 일은 반드시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블로어 - 런던 경시청 형사 출신의 무뚝뚝한 사립 탐정.

프레드 내러코트 - 데번 주의 뱃사공으로, 캐론이 스틱스 강을 건너는것처럼 불운의 사람들을 인디언 섬으로 실어다 준다.

로저스 부부 - 조금 말을 더듬는 하인 부부. 인디언 섬에 모인 사람들에게 훌륭한 음식을 대접하고 극진하게 보살펴 준다.

토머스 레그 경-런던 경시청의 부경시총감. 검시관의 보고서와 고백서, 그리고 10명의 시체를 조사한다.

메인 경감-런던 경시청의 경감. 부경시총감과 함께 침착하고 세밀하게 범죄 자료를 수집한 끝에 인디언 섬 살인사건은 도저히 믿어지지않는다고 결론내린다.


< 마음에 남은 구절, 내 맘대로 pick >

'세계의 여러 곳을 다니며 흥미로운 일들을 수없이 많이 본 남자같군….'

-P13

정말 생각해 보면 기묘했다 — 모든 것이 참으로 이상했다.

매우….

-P33

사람들은 모든 일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P102

그렇게 말했죠. 흠, 잘못 짚었어. 여기 또 우리들 중 한 사람의 무죄가 증명되었군요 — 너무 늦긴 했지만!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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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10-30 23: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 원서로 읽었는데요
차라리 에필로그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