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리셋

건강 리셋
주이슬 외 지음, 김태광(김도사) 기획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13명의 작가가 찾은 쉽고 확실한 건강 리셋 방법.

먹고, 마시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도 건강이 고민된다면 이 책이 필요하다! <건강 리셋>

사전적으로의 건강의 의미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한 상태'를 의미한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스트레스가 이전보다

가증된 요즘, 다양한 백신들이 개발되면서 코로나

사태의 초기 때보다는 많이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불안에 떨고 있다. 어떻게 우리는 건강을 잡을

수 있을까.

이번 도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작가들이

건강을 위한 자신의 체험담을 개인의 견해와 느낌을

모아 엮은 도서로, 평소 건강에 대해 어떻게 관리했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함께 공감하며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이가 들어 빠지는 근육을 위해 어떤 것을 섭취했었는지, 시중에 판매되는 약으로도 고쳐지지 않았던

부분들이 독일의 피엠 주스를 꾸준하게 마심으로써

건강을 되찾고, 더 이상 아프지 않은 삶이 너무 좋다는 작가님의 이야기까지.

이번 도서를 통해서 더 건강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 우리 모두가 정신적,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이승주 지음 / 세종미디어 / 2022년 7월

하루 3시간 투자로 자수성가가 될 수 있다면,

우리 모두가 충분히 따라해보며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조건이 아닐까?

자산을 늘려갈 때 가장 빠른 속도로 비교적

큰 금액으로 늘릴 수 있는 건 당연코 '부동산'

이지 않을까.

하지만 빠르게 자산을 축적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투자를 잘못 하게 되면

잃는 것도 한 순간이 되는 분야가 바로 부동산.

'땅 테크'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땅'에 '재테크'가 합쳐진 단어로, 사실 땅 투자가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는 없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상황이 다 다르고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빨리 잘되고 싶어 하는만큼, 최대한 자신에게 적합한 방향을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열심히 달려가더라도 원하는 목적지가

없이 앞만 보고 달린다면, 도착을 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빨리 가고 싶은 만큼 방향과 기초를 잘 쌓아둬야 하는 것.

이번 도서는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땅과 부동산 공부를 어떻게 기본기있게 다져 갈 수 있는지, 그리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땅을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기까지.

땅 투자에 관심있다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나답게 살도록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인생의 기술.

중,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무용을 전공했지만,

현재는 쇼호스트로 일하면서 일과 심리학 공부를 병행했던 저자는 고객의 니즈와 소비 심리를 연구해서 자신만의 '소비 프로파일링'을 만들어

활약 중이다.

나는 저자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연히 접했던

릴스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내가 그의

도서가 기대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어떤 영상에서든 '확신으로 가득 찬 자신감 있는 모습' 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도서를 통해 저자는 최선을 했음에도 실패한

사람들이 인생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공부했던 '심리학'을 바탕으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나이가 들면서, 사회를 마주하면서 내면이 점점

더 단단해질 것 같지만,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두려워지는 것이 많고 겁 또한 늘어나는 것 같다.

'나는 나'라는 인식이 컸었다면, 나이가 들면서

타인의 시선을 더 많이 의식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나의 본연의 모습보다는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에 집중하게 되니,

'나'라는 사람은 사라지고, '가면 뒤에 숨겨진 나'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무너질 뻔했던 내게 나도 변화할 수 있고,

지금의 '나'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도서라 생각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100자평]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이 담겨 있어 조금 더 진정성있게 느껴졌습니다.

프렌즈 캐나다

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ㅣ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9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져 이제 정말 선선한

가을이 오려나보다 했는데, 또다시 시작된

무더위이지만, 결실과 수확의 계절인 10월이 성큼 다가왔고, 오늘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올해는 대체 공휴일까지 겹쳐서 최고 6일 정도의

긴 연휴가 되겠습니다. 유난히 긴 연휴 일정이라 그런지 이번 추석 연휴에 만 이동하는 인구가 40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 예상되는 소식이 뉴스에서 들려옵니다. 여러분들은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계신가요?

주변에는 대체공휴일과 추석 연휴 그리고 그동안

모아둔 연차들을 모아 모아, 2주가량의 휴식을

얻어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지인들도 꽤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여행을 참 좋아하는 1일인이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었으나, 너무나도 비싼 경비에 올해는 쉬어가려 합니다.

해외여행은 가지 못하지만, #중앙북스에서 출간된 #프렌즈 시리즈로 #캐나다로 간접 여행 떠나볼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이전부터 인기 있는 국가였지만,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인기를 얻어 한국인 관광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프렌즈 캐나다는 작가님들께서 직접 그곳에서 장기간 체류하시면서 취재를 해서 조금 더 상세한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캐나다의 자연의 모습을 매일매일 실제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그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부러움 한가득이었는데, 이번 도서를 보면서 캐나다 이민을 고민하기도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