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시간 찾기 - 1분, 15분, 30분을 자신으로 사는 시간으로 확보하는 기술
김지원 지음 / 태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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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다짐했던 약속들을 잘 이행하고 계신가요? 저는 다이어리를 구매하면서 올해는 조금 더 알차게 한 해를 보내보자 다짐하면서 어떻게 하면 시간을 알차게 채울 수 있을까에 고민해보았어요.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늘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달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요.

유난히 올해눚그 어느 때보다 시간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기였는데, 때 마침 시간관리법에 관한 서적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판사 #태인문화사 에서 출간된 도서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시간 찾기> 입니다.
저자의 '시간 찾기'라는 표현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공무원인 저자는 한 분야의 전문가도 좋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하고 즐기는 행복을 꿈꾸기에 다양한 자신의 관심사들을 고루 충족시키고자 끊임없이 학습하며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처해 있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더 즐거운 삶, 더 풍요롭고 여유있는 삶을 늘 꿈꿉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면서 나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줄 그 무언가에 투자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시간이 없다, 부족하다는 핑계로 미루기 일쑤인데요.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주어지는 시간인 탓에, 우리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주어지고 있으니 시간의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시간은 금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딘가 금이 떨어져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요?우리들의 삶에서 숨겨져 있는 자투리 시간들까지도 잘 활용해 앞으로의 시간들은 조금 더 소중하게 알뜰히 사용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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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 알지 - 내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도
윤지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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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에 맞는 하루를 보내야 행복한 사람, 돈도 성공도 좋지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은 욕심이 훨씬 많은 사람, 따뜻한 마음과 솔직한 생각을 나누는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저자의 소개에 담긴 글귀가 정말, 이번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정말 이 문장들만큼 저자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할 때 행복함을 느끼는지, 그리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능동적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여성이라 어쩌면 나 스스로에게 바라던 모습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저자의 이전 작품 <나는 하버드에서도 책을 읽습니다>를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물론 뛰어난 학벌도 있었겠지만, 그보다 자신의 삶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어려웠던 시간들을 스스로 이겨내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었는데,

이번 도서에서도 역시, '강단'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길이라면

과감하게 내려놓고, 또 자신이 원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이라면 인내 있게 끝까지 밀고 나가는

모습에서 참 단단한 사람이라 생각했었어요.



설 연휴 동안 다시 한번 꺼내 읽어보면서 이번 달의 계획, 다음 달의 계획 그리고 전체적으로 올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해 보면서 저 또한 앞으로는 조금 더

주체적으로 제 삶을 살아보자 다짐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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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투명한 - 서울시인협회 청년시인상 수상 시집
권덕행 외 지음 / 스타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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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 사이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빛이 반사되어 있는 모습에서 '아직은 투명한'이라는

시집의 제목이 잘 묻어 나오는 것 같아 책 커버를 한참 동안 바라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왜 '아직은 투명한'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루에는 아침이 있고 일 년에는 봄이 있는 것 같이, 사람에게는 청년 시절이 있어 발전이

이로부터 시작하는 것."


이번 도서는 서울 시인협회 청년시인상에 수상했던 작품들로 묶은 시집으로,

'청년시인상'은 훌륭한 시인이 될 만한 재능 있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개최된

공모전이지만, 현실적인 여러 가지 문제로 오래도록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번 도서 <아직은 투명한>이라는 제목처럼, '투명'함을 잃지 않고 순결한 시를

써 내려가는 청년 시인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니,

그 어떤 시집보다 더 뜻깊은 서적이었어요. 사실, 시 작품은 짧은 문장들, 단어들에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 읽는 사람에 따라 같은 단어들이라도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데, 이것이

'시'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요?


청년시인상을 수상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재능과 영혼을 담아 문학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을

수많은 문학인분들을 응원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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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 당신을 위한 무자본 창업 노트
박소정.박서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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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사람의 남다른 커뮤니티 수익화 비결"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침내 성공을 이룬 그녀들의

이야기에 글을 읽으면서 순간순간 울컥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최근 새롭게 출간되는 서적들의 흐름을 보면, 커뮤니티나 SNS 등을 활용해 높은 수익을

창출해 내는 이야기들이 많고, 저 또한 그 흐름에 맞게 그런 서적들을 많이 읽었고,

책을 읽기 전의 그 기대감에 미치지 못한 도서들에 피로감이 느껴지던 찰나,

접하게 된 도서였는데, 그 어느 때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었어요.


고액의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다는 사실에, 고액이라는 금액, 수치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도서는 "무자본 창업"이라는 주제에 맞게, 지금의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준비과정이 상세하게 담겨 있어서, '나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나도 도전해 볼까?'

용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블로그나 오픈 채팅방, 그리고 전자책 등, 무엇보다 MZ 세대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SNS을 활용해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독자들을 끌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되는 책.


현재는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얻은 저자이지만, 그들에게도 그 누구보다

가난했던 시간들이 있고, 투자를 시작해 성과를 만들어냈지만, 식당 창업을 하며

실패했지만, 그것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SNS로 활동하고 많은 이들과

나누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용기를 건넸어요.


저도 생각만 하고 고민만 하다 아직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로 전전긍긍했었던 시간이

있었는데, 나도 언젠가 꼭 한 번 도전해 보자 다짐해 봅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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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양장) - 내 삶의 철학이 되는 지혜의 모든 것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문성 옮김 / 스타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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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게 철학에 대해 묻는다면, 철학자를 묻는다면,

단연코 '쇼펜하우어'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우연히 쇼펜하우어의 서적을 처음 접한 후로 쇼펜하우어의

어록을 정리했을 만큼, 제게는, 그리고 제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어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입니다.

'내 삶의 철학이 되는 지혜의 모든 것'

'내게 질풍 같은 용기와 지혜가 파도처럼 밀려오기를!'


19세기 서양의 철학계를 이끌었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 21세기가 된 지금까지도 우리의 삶에 많은 용기를 불어주었던 그의 저서.


이번 도서는 쇼펜하우어의 서적 속의 문구들을 번역된 책이라, 쇼펜하우어가 글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바를 정확하게 헤아릴 수는 없었겠지만, 감히 그에 대해 말하자면,

내 삶에 정말 큰 의미와 변화를 일으키게 만든 장본인.


올해는 쇼펜하우어의 이전 서적들을 다시 한번 쭉 읽어보면서 조금은 더 나은,

조금은 더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보고자 다짐해 봅니다.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이것은 하나의 악덕이요,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이 질투한다는 것은 그가 자신을 얼마나 불행하게 느끼고 있는가를

말해 준다. 그들이 타인의 행위를 끊임없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얼마나 권태에 사로잡혀

있는가를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복의 적으로 돌리고 악마로 간주하여

이를 질식시켜 버리도록 궁리를 해야 한다." p 63.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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