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우연히 마주친 포르투의 풍경은 제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습니다. 어느 날 접한 사진 한 장에 매료된 이후로 제 방 책상 위는 온통 포르투의 붉은 지붕과 푸른 강물이 담긴 엽서들로 가득 차 버렸거든요. 언젠가 꼭 그곳을 직접 여행하면서 제 두 눈에 이 아름다운 풍경들을 오롯이 담아보겠다는 다짐을 매일같이 하고 있습니다.꿈만 꾸던 포르투갈 여행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제가 선택한 길잡이는 중앙북스의 <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두 권 정도는 소장하고 있을 만큼의 유익한 정보들로 꽉 차 있으면서도 매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서 그 속에서 새롭게 추가된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큰 프렌즈 시리즈인데요. 이 책은 단순히 지리적인 정보뿐 만이 아니라 여행자가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더욱더 신뢰를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명소들을 리스트업 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이번 도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두 개의 나라가 함께 소개되는데, 저는 그중 제가 특히나 관심이 컸었던 포르투갈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했어요. 책에서는 포르투의 상징인 루이스 1세 다리를 건너며 마주하는 노을을 놓치지 말라고 전해주네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히는 렐루 서점의 화려한 계단과 아줄레주 장식이 벽면을 수놓은 상 벤투 역의 상세한 설명 또한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한 번 들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책 속에 담긴 고화질 사진들과 실제 동선을 고려한 지도를 보니 당장이라도 배낭을 메고 떠나고 싶어집니다.또 포르투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와이너리 투어 정보도 유익했어요. 빌라 노바 드 가이아 지구에서 즐기는 포트와인의 역사와 시음 팁은 술은 잘 하지 못하지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어 저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또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에그타르트 맛집이나 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이동하는 열차 예약 방법까지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초보 여행자라도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위에서도 언급했듯 프렌즈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명소와 전통적인 랜드마크가 조화롭게 소개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유명한 명소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가 가진 역사적 배경까지 곁들여주니 여행의 깊이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제가 리스트업 해둔 장소들에 별표가 하나씩 늘어가는 재미가 쏠쏠해요.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이 책과 함께라면 저의 포르투갈 여행은 완벽에 가까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낯선 골목을 헤매다 우연히 만나는 풍경마저도 이 책 안에서는 소중한 정보가 되어 저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포르투의 풍경이 제 방 벽지가 아닌 진짜 세상으로 펼쳐질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프렌즈를 정독하며 행복한 계획을 세워봅니다.#프렌즈스페인포르투갈 #중앙북스 #박현숙 #북유럽
인공지능이 업무에서 대부분의 영역에 파고들면서 인간의 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는 소식이 때로는 위기감과 부정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만, 급속도로 확장되는 기술의 발전을 막을 수 없다면 이것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책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협업의 파트너'로 정의하면서 팀장의 역할이 '지시'에서 '설계'로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어요. 데이터 분석과 반복적인 행정 업무는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리더는 팀원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코칭과 전략적 의사결정에 집중해야 한다는 대목에서 심리적인 부분이나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사람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어요. 덕분에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인 공감과 직관, 그리고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실무적인 팁들이 정리되어서 빠르게 업무에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큽니다. 책에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기술부터 AI가 산출한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안목을 기르는 방법까지 리더에게 필요한 새로운 소양들을 알려줘서 막연한 두려움을 확신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미래의 일터가 기대되기도 하고요.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사람 중심의 가치를 지켜내면서도 최신 기술을 유연하게 수용하는 태도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질임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변화를 거부하기보다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과정이 진정한 성장의 길이라는 사실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다시 한번 재성장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핵심을 전달하고 상대의 결정을 끌어내는 능력이 생존과 직결되곤 합니다. 업무상 대화가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타인을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잦은 저에게 효율적인 소통은 늘 풀기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인데요. 그러던 중 '단 1분 안에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공식'이라는 도서 표지에 담긴 강렬한 문구에 이끌려 크리스 페닝의 <더 퍼스트 미닛>을 읽었습니다.이 책은 우리가 대화를 시작할 때 흔히 하게 되는 실수인 '장황한 배경 설명'을 과감하게 걷어낼 줄 알아야 함을 전합니다. 저자는 대화의 초기 1분이 전체 소통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명확한 목적과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합니다. 특히 프레이밍 단계에서의 대화의 맥락과 의도를 단 세 문장 이내로 정리하는 기술은 실무에 바로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보가 넘쳐나는 정보 과잉화 시대 속에서 상대방이 내 말에 집중하게 만들려면 무엇보다 간결함이 무기라는 사실도 알려주었어요.무엇보다 저는 책에서 제시하는 '요약(Summary)'과 '액션(Action)'의 구조를 설명하는 챕터가 저에게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복잡한 자료들이 많은 경우에는 자칫하면 상대가 이해하기 더 어려워질 수 있고, 상호 간에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명확한 메시지로 전달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번 책은 꼭 '말을 잘하는 기법'에 초점이 맞춰지기보다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이 담겨 있어서 논리가 흐려질 때마다 꺼내 보면서 스스로의 대화 방식을 보완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겨울 내내 땅속에서 숨죽이며 봄을 기다리던 동물들처럼 이제는 저도 긴 겨울잠을 끝내고 기지개를 켭니다. 추위 속에 움츠러들었던 몸을 활짝 펴고 따스한 봄기운을 맞으며 올해는 조금 더 활발하게 움직여보려 해요. 중앙북스에서 출간된 <서울, 경기, 인천 트레킹 가이드>는 그런 저의 결심에 완벽한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수도권 인근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걷기 딱 좋은 코스들을 세심하게 분석해 단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습니다.이 책은 서울의 도심 산책길부터 경기도의 울창한 숲길, 인천의 시원한 바닷길까지 총망라하고 있어요. 단순히 길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각 코스의 난이도, 소요 시간이나 고도 변화를 그래프와 표로 명확하게 보여줘서, 트레킹 초보자도 각자의 체력에 맞는 구간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에서 특히 트레킹 입문자의 입장에서 더 신뢰를 가질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 차 없이도 훌쩍 떠나기 좋을 것 같아요.이전부터 여행을 준비할 때면 중앙북스의 프렌즈 시리즈를 찾아보곤 했는데, 이번 도서 역시도 코스별로 놓치지 말아야 할 '뷰 포인트'와 주변 맛집 정보까지 알차게 수록되어 있어서,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풍광을 사진으로 미리 찾아보면서 이번 주말에는 어디로 향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했는데요. 산성길의 역사적인 배경이나 갯벌 길가의 생태적 가치 같은 인문학적 설명도 함께 곁들여져서 걷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복잡한 머릿속이 맑게 비워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많이 활용하지만 다 파악하기 힘든 갈림길 정보나 화장실 위치 같은 팁들도 담겨 있어서 책 구성이 그 어떤 책들보다 정보가 알차게 담겨있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배낭 속에 쏙 들어가는 크기 덕분에 어디에서든지 수시로 꺼내보면서 길을 잃을 걱정 없이 탐방을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는 책에서 추천한 경기도의 어느 호수 길을 걸으면서 봄의 시작을 온몸으로 누려볼까 합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평소 글쓰기를 즐기며 언젠가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세상에 내놓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품어왔던 저에게 이번 도서는 구체적인 나침반의 역할을 해주었어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자서전 집필이 인공지능이라는 도구를 만나 어떻게 현실이 되는지 단계별로 알려주었어요.자서전의 기획부터 출간까지의 전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가장 먼저 자신의 삶을 갈래별로 나누고 핵심적인 키워드를 뽑아내는 기초 작업부터 시작해요. AI에게 어떤 질문을 던져야 풍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지, 즉 '프롬프트'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초보자도 겁먹지 않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의 파편화된 기억들을 AI와 대화하며 하나의 일관된 서사로 엮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어색한 문장을 다듬고 논리적인 구조를 세우는 편집 단계에서도 AI의 도움을 받는 법을 상세히 가르쳐 주거든요. 단순히 기술적인 조언을 넘어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내 삶의 가치를 어떻게 문장으로 정립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게 만듭니다.그리고 중간중간 배치된 실습 예제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의 원고가 완성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돼요. 투박한 초고가 세련된 문장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종이책뿐만 아니라 전자책 형태로 출간하는 방법까지 수록되어 있어 작가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기술의 발전이 창작의 진입장벽을 얼마나 낮춰주었는지 이 책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글쓰기를 향한 열정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망설였던 분들에게 이보다 명쾌한 가이드북은 없을 거예요. 저 역시 이 책의 안내를 따라 제 삶의 기록들을 하나씩 정리해나가는 중입니다. 완독하고 나면 나만의 책을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는데 언젠가 제 삶을 그려낸 단 한 권의 책을 위해 열심히 부지런히 읽고 글을 써보려 합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