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싫지만 퇴사는 무서운 당신에게
긍정필터 외 지음 / 타이탄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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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기존의 생각의 틀과는 다르게 시대의 흐름에 맞게 N 잡러로서 성공한 이들의 성공스토리와 그들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최행부, 떵이자까, 로하우, 긍정필터 공저의 <직장은 싫지만 퇴사는 무서운 당신에게>였다. 재미있는 제목과 같이 실제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퇴사 후 부업과 N잡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성공 사례가 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의 열정을 살리고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네 명의 N잡러가 어떻게 부업을 통해 성공을 거두었는지, 그들의 경험과 마인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준고 있다.첫 번째로 소개한 인물은 긍정필터라는 작가다. 그는 처음에는 인스타그램이나 SNS에 대한 관심이 없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SNS의 비즈니스적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긍정필터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양한 전략을 시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통해 유용한 정보나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하여 팔로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긍정필터는 <3N 공식>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심리적 트리거를 자극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는 유용한 정보 전달, 성공한 경험 혹은 실패한 경험담 공유, 그리고 어떤 분야에서 성공 또는 성장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긍정필터의 이야기는 부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 필요한 기본적인 전략과 마인드를 제시해 는 것 같다. 그의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두 번째 인물은 최행부다. 그는 에어비앤비와 렌탈 스튜디오를 통해 월 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최행부는 공간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찾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 임대 사업의 장점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다른 이들에게도 이 분야에 도전해 볼 것을 권장한다. 최행부는 특히, 공간을 임대할 때의 위치 선정, 인테리어, 마케팅 전략 등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그는 자신의 공간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꾸미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의 성공 사례는 부업으로 시작한 일이 어떻게 본업보다 더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최행부의 이야기는 공간 임대 사업이 체계적인 접근과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세 번째 인물은 떵이자카다. 그는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되었다. 메디방 페인트 앱을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고, CHAT GPT를 통해 구체적인 키워드를 찾아내는 등의 방법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했다. 떵이자카는 미리랜버스 디자인허브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첫걸음을 떼는 것을 추천하며,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창작물을 널리 알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한다. 떵이자카는 또한,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는 방법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이를 반영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의 이야기는 창의적인 분야에서도 부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직업을 탐색하는 데 있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마지막으로 로하우는 블로그를 통한 지식 창업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인물이다. 그는 블로그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 창업 멘토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로하우는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치의 단계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항상 최선이 아닐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변화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로하우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블로그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도 지식 창업의 가능성을 알리고, 그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로하우의 경험은 블로그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네 명의 N잡러의 이야기는 모두 공통적으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꾸준히 시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실패를 경험했지만, 이를 통해 성장하고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었다. 이들의 성공 스토리는 퇴사 후 부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줄 것 같다. 각자의 길을 걸으며 얻은 경험과 지혜는, 앞으로 부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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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불안 - 폭주하는 걱정을 멈추는 생각 정리 솔루션
닉 트렌턴 지음, 박선영 옮김 / 갤리온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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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과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감정들은 우리의 삶을 힘들게 만들고, 때로는 우리를 압도하기도 한다. 닉 트렌턴의 <가짜 불안>는 바로 이러한 현대인의 불안과 걱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불안에 대해서 직시하고 진짜 불안과 가짜 불안을 구분하여, 불안을 부정적인 감정으로 보지 않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함으로써 우리 삶을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여러 사례를 바탕으로 불안과 걱정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우리가 불안과 걱정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작은 일에도 쉽게 불안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불안은 종종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대한 과도한 의식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친구의 표정이 좋지 않으면 그 이유가 자신 때문일까 고민하고, 단순한 이메일 한 줄을 작성하는 데도 여러 번 수정을 거듭하며, 거절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만성 불안은 심각한 불안장애는 아닐지라도, 일상생활에서 과도하게 타인을 의식하고 긴장하는 탓에 쉽게 지치고 방전되는 어려움을 겪게 한다. 특히, 한국 사회와 같이 빨리빨리 문화가 일반화되어 있고,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에 편향되어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게 된다. 남들에게 평가받는 상황, 싫은 소리를 해야 하는 순간, 내가 자꾸 을이 되는 관계 등 다양한 일상에서 불안이 자극되는 상황들 속에서 야기되는 불안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우리가 느끼고 있는 불안을 직시하여 정의하고 진짜 불안과 가짜 불안을 구분하고, 우리가 직면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매일 무엇에 대해 걱정하며 살고 있을까? 일상이 주는 작고 큰 스트레스들이 우리를 조금씩 짓누르고, 결국 그 무게는 불안으로 변해 우리의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는다. 사실, 불안은 원래 생존 본능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과거, 위협이 다가오면 우리는 즉시 반응해야 했고, 그 반응은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불안은 과연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감정으로 여전히 작용할까? 아니면, 이 세상에 넘쳐나는 자극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들이 우리를 불안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만든 것일까?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불안과 싸워야 한다. 뉴스, 소셜 미디어,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말들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수많은 정보는 때때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위협을 과장된 방식으로 불러일으킨다. 우리의 뇌는 경계심을 높이기 위해 과거의 생존 본능을 자극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마주하는 위험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르다. 현실에서 실제로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조차도 불안은 우리를 따라다니며, 그 불안이 너무 커지면 결국 우리가 그것을 가짜 불안이라 부른다.

가짜 불안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마음속에 쌓인 불필요한 걱정과, 실제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감정이다. 한 번 떠오른 불안은 우리를 그 상황에 가두고, 그로 인해 우리는 계속해서 같은 생각을 반복하게 된다. 결국, 이 악순환은 우리의 마음을 점점 더 무겁게 하고, 우리는 계속해서 그 불안에 휘둘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불안은 우리의 감정이고, 감정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명령이 아니라 하나의 정보다. 우리는 그 감정을 정직하게 받아들여, 그 감정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불필요한 걱정은 과감히 내려놓고, 그 감정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때 감정을 정보로 바라보는 태도는 불안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불안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의 머릿속은 종종 혼란스럽고, 복잡하게 얽힌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럴 때 여러가지 생각정리 툴들을 이용하여 생각을 정리하면, 우리가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 될 것이다. 그 속에서 불안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이 실제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우리는 그 불안의 본질을 조금씩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사고방식을 변화해야 한다. 불안은 종종 우리가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상황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어떤 의미로 해석하느냐가 불안의 크기를 결정짓는 것이기 떄문이다.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하는 연습을 통해, 우리는 불안이 아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불안을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불안은 우리가 살아가며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감정이지만, 그것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안다면, 오히려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불안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면,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불안이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찾아야 할 것이다. 불안, 그것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감정이 아니라,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도전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가짜 불안'은 이러한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필요한 지침서로, 우리 자신의 불안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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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인텔리전스
로랑 알렉상드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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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AI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이번에 미래의 AI의 미래에 대한 분석을 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로랑 알렉상드르<넥스트 인텔리전스>였다. 저자는 기업과 국가 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존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미래 AI의 미래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하고 있다. AI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우리는 그 속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을지를 상세하게 진단 설명해 준다.

저자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의 지능과 진화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지능이 다윈식의 진화에 따라 인류에게 주어진 도구로, 혹독한 환경에서 생존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지능 덕분에 인류는 세계와 물질을 지배하게 되었으며, 이는 수백만 년에 걸쳐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으로서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진다. 인류는 도구를 사용하고 언어를 발전시키며, 복잡한 사회 구조를 형성하는 등 지능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해왔다. 그러나 현재 사회가 직면한 문제는 이 지능의 불평등으로,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이 불평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이 장벽이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한다. 이러한 변화는 기술의 발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구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AI 기술 발전의 급격함과 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책임자인 에릭 호비츠가 과거에는 강인공 지능의 도래를 믿지 않았으나, 현재는 그 문제가 우리 세대와 관련이 깊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미래의 문제로서 뿐만 아니라 현재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한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가 인류의 사고방식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며,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음을 경고한다. 현재 인공지능이 일상생활의 여러 분야에 적용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결정을 인공 지능에 의존하게 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직업의 변화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고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에 대한 냉철한 인식이 필요할 것이다.

미래 어느 시점에는 인공지능과 뇌 기술의 융합 가능할 것이다. 저자는 마크 저커버그가 미래에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직접 생각과 감정을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예측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러한 기술은 인간 간의 소통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이는 교육과 직업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만약, 이러한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사람들은 물리적인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감정을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동시에 신경 윤리학적 성찰을 요구하며,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윤리적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개인의 사생활과 감정이 어떻게 보호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따. 이 과정에서 즉, 인공지능의 개발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들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연구에 대한 국가의 태도와 그로 인한 인재 유출 문제를 사회 문제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프랑스에서 인공지능 연구원들이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으며, 이는 국가의 과학 연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인재들이 해외로 유출되면 프랑스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며, 이는 국가의 미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프랑스는 AI 거대 기업들의 기술적 식민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프랑스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연구의 환경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각국은 인재를 유치하고 연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교육과 인간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인공지능과의 공진화를 통해 인간이 기계와 함께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지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자극제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교육 시스템은 인공지능과의 상호 보완성을 위한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며, 미래 세대는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현실에 맞서 싸우는 긍정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교육 과정에 인공지능 관련 과목을 포함시키고, 학생들이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이런 측면에서 우리나라 교육부가 교육과정에 인공지능에 대한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인 것 같다.

2025년 CES에서도 이야기 되는 것과 같이, 초거대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등장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AGI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기술이 가져올 변화는 기술적 혁신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AGI의 발전은 노동 시장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동시에 기존의 직업을 대체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반도체 패권 전쟁과 온 디바이스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AGI의 발전은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동반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적 합의와 규제가 필요할 것이다. 여러모로 AI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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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영화 속 편지 이야기
임복희 지음 / 오디세이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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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오페라라는 종합예술의 다양한 면모를 영화적 관점에서 이야기 한 12편의 오페라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임복희님의<오페라 영화 속 편지이야기>였다.

​오페라 영화 속 편지를 통한 접근은 우리에게 오페라의 복잡한 감정과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것 같다. 또한, 원작 문학과의 비교를 통해 오페라의 역사적 사건과 시대적 맥락을 심층적으로 이야기하여 작품의 내적 및 외적 요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오페라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 방법인 것 같다. 책은 먼저 오페라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실들을 간략하게 이야기 한다. 오페라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을 줄 것이다. 책은 또한 오페라의 각 장에서의 상세한 이야기의 흐름을 상세히 전달한다. 마치 오페라 공연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감정이 느껴지기도 한다. 각 오페라에서의 편지에 대한 의미와 오페라 영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펼친다. 재미있는 구성인 것 같다.

편지, 그것은 사랑의 맹세이자 절망의 울림이며, 때로는 운명을 바꾸는 한 조각의 증표이다. 오페라 영화 속에서 편지는 인간의 감정과 갈등을 농축해내는 중요한 매개체다. 맥베스 부인의 손끝을 떠난 편지가 권력에 대한 집착을 더욱 공고히 하고, 비올레타가 침대에 누워 회상하는 편지는 삶과 사랑을 향한 안타까운 몸부림이 된다. 한 장의 편지는 때로는 파국을 불러오고, 때로는 영원히 닿지 못할 사랑을 남긴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에서 비올레타의 편지는 사랑과 희생의 두 축을 이룬다. 비올레타가 사랑을 포기하고 떠난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는 그녀가 겪는 내적 갈등과 깊은 고통을 담아낸다. 화면 속 그녀의 눈물과 결국 닿지 못할 사랑의 숙명은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그녀가 떠나는 순간, 마지막으로 붓 끝을 놀리며 적어 내려갔을 편지의 무게를 생각하면 나 역시 눈물이 난다. 한 번쯤은 내 인생에서도 비올레타처럼 가슴을 찢는 선택을 해야 했던 순간이 있었을까. 그녀가 눈물을 머금고 썼을 그 마지막 한 줄, 그것이 그녀에게는 어떤 의미였을지 상상해본다. 사랑을 향한 마지막 몸부림, 그리고 그 끝없는 슬픔을 그녀와 함께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든다.

편지는 때때로 사랑의 메시지가 되기도 하고, 비극의 전조가 되기도 한다. '카르멘'에서 미카엘라가 건네는 편지는 한없이 순수한 사랑이지만, 호세의 광적인 집착 앞에서는 그 의미를 잃고 만다. 사랑을 갈망하던 한 남자가 결국 질투와 광기에 사로잡혀 파멸로 치닫는다. 또한, '토스카'에서 카바라도시가 처형을 앞두고 토스카에게 남긴 편지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지막 인사가 된다. 만약 내가 토스카였다면,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현실, 그 절망 속에서도 그녀를 위로하려 한 한 남자의 마음이 나를 사로잡는다. 눈물을 흘릴 힘조차 남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한 자, 한 자 눌러 쓴 글자에 담긴 절박함과 사랑을 떠올리면, 마치 나에게 직접 보내진 편지를 읽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편지를 손에 쥔 채 오열하는 토스카의 모습이 내 안에서 겹쳐진다. 잉크로 적힌 단어들이 점점 퍼져 사라지는 것처럼, 사랑도 덧없이 흩어지고 마는 것일까.

'피가로의 결혼' 속에서 편지는 숨겨진 갈등을 표면화시키고, 예상치 못한 혼란을 초래한다. 반면, '세비야의 이발사'에서 로지나는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기 위한 도구로 편지를 활용한다. 이 순간을 바라보며 나는 생각한다. 편지는 누군가의 운명을 바꾸는 힘이 있는 것은 아닐까? 나 또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쓴다면, 그 한 장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나의 진심이 담긴 단어들이, 상대방의 삶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속에서 편지의 또 다른 면모를 본다. 마치 나도 그들과 함께 장난스러운 편지를 적어 보내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로, 이 순간은 경쾌하고 즐겁다. 사랑을 고백하는 편지가 아닐지라도, 친구에게 보내는 유쾌한 인사,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는 우리 삶 속에서 또 다른 의미로 자리 잡는다. 어쩌면 편지는, 우리의 감정을 더욱 솔직하게 표현하게 해주는 도구일지도 모른다.

이렇듯 오페라 영화 속 편지는 극을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된다. 때로는 사랑의 서약으로, 때로는 파국의 전조로, 때로는 유쾌한 반전의 도구로 작용하며 관객의 감정을 흔든다. 나는 이 편지들이 만들어내는 순간들 속에서, 인간의 감정이 가장 순수하고도 강렬한 형태로 표출되는 것을 본다. 음악과 함께하는 이 한 장의 종이가, 때로는 눈물로 얼룩지고 때로는 희망으로 반짝이는 순간을 바라보며, 나는 다시 한 번 편지가 지닌 마법에 감동하게 된다. 그리고 문득 나도 한 장의 편지를 써보고 싶어진다. 내 감정을 모두 담아, 단 한 번만이라도, 그토록 간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혹은 오래전 헤어진 친구에게, 아니면 언젠가 만날 운명의 상대에게. 그 편지가 닿을지는 몰라도, 나의 진심이 그 안에 고스란히 스며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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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어 혁명! 독서 혁명! - 영어습득은 습관과의 전쟁이다, 개정판
홍세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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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세계화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영어가 있다. 영어는 언어를 넘어 다양한 문화, 학문, 경제 및 기술의 교류에서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영어 교육 현실을 돌아보면, 오랜 학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영어 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영어 습득 방법을 혁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이에 더하여, 독서가 영어 습득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이번에 이러한 영어와 독서에 관란 새로운 관점의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홍세일님의 <대한민국 영어 혁명! 독서 혁명!>이었다. 저자는 영어 혁명과 독서 혁명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새로운 학습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규 과목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시기는 이미 언어 습득의 결정적 시기를 지나간 후이며, 학생들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기보다는 시험을 위한 과목으로 받아들인다. 또한, 문법과 독해 중심의 교육 방식이 만연하여 실제적인 회화 능력 향상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공교육에서 제공하는 어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학생들은 시험을 위한 단어 암기에 집중하게 된다. 이는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언어 능력을 기르는 데 방해가 된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복잡한 문법 규칙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정작 간단한 대화조차 원활하게 나누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사교육 시장이 발달하면서, 공교육과 사교육 간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경제적 여건이 좋은 학생들은 조기 영어 교육을 통해 비교적 유창한 실력을 쌓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공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영어 능력 격차가 발생한다. 한국의 영어 교육은 여전히 시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능, 토익, 토플 등의 시험이 주요 평가 기준이 되면서, 학생들은 시험 점수를 올리는 데 집중하고 실질적인 영어 능력을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시험 점수가 높다고 해서 실제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며, 이러한 시험 중심 교육이 실용적인 언어 습득을 방해하고 있다.

저자는 영어는 언어이므로, 과목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한국에서도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도록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영어로 진행되는 독서 프로그램, 영어 동아리, 실생활 영어 활용 프로젝트 등을 통해 영어가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언어는 듣기와 말하기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문법이나 독해 위주의 교육보다는 듣고 말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육 방식을 전환해야 한다. 음절 교육, 연결고리 인지법, 가지뻗기 회화법과 같은 접근법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모든 학습자가 같은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필요는 없다. 학습자의 관심사, 목표, 필요에 따라 영어 교육을 맞춤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이라면 관광 영어를 우선적으로 익히고, IT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기술 영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언어 습득에 있어서 몰입 학습이 중요하다. 이론 학습이 아니라, 실제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어 토론 수업, 롤플레이 활동, 외국인과의 대화 연습 등을 통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영어 학습의 필수 요소로 독서 혁명을 제안한다. 어떤 방식으로 독서를 하느냐에 따라 영어 실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독서는 정보 습득을 넘어, 사고력을 확장하고 언어 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도 독서는 필수적이며, 다양한 영어 서적을 접하면서 어휘력, 문장 구조,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EQ 독서법’은 독서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방법론이다. 또한, 6가지 독서 원리(뒷받침 독서, 증거 독서, 본질 독서, 원리 독서, 통찰력 독서, 깨달음 독서법)를 활용하면 영어 독서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독서는 한국어에 대한 문해력 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의 일환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영어 원서를 읽는 것은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영어식 사고방식을 익히고 자연스럽게 어휘와 문장 구조를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과정에서 소설, 신문, 잡지, 논문 등 다양한 장르의 영어 텍스트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텍스트를 접하면 영어 문장 구조를 더욱 유연하게 익힐 수 있으며, 특정 분야의 전문 영어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 혁명과 독서 혁명은 교육 방식의 변화 뿐만 아니라, 학습자가 스스로 언어를 익히고 활용하는 방법을 바꾸는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이다. 영어를 시험을 위한 과목이 아닌 생활 속 언어로 받아들이고,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어휘력을 동시에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정책 개선뿐만 아니라, 개인과 가정, 지역사회에서의 실천이 필요하다. 결국, 영어와 독서는 습관처럼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학습 과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해질 것이다. 저자의 오랜 경험 속에서 우러나오는 참신한 제안인 것 같다. 생각컨데, 많은 어린이나 수험생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영어와 독서에 접근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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