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인 더 홀 - 역경을 넘어 폭발적인 성공을 이루기까지
밥 파슨스.로라 모턴 지음 / 더퀘스트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힘든 동네인 동부 볼티모어에서 도박 중독자인 부모에게 태어난 억만장자 자선가 밥 파슨스(Bob Parsons)의 어린 시절은 어려움과 재정적 고난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자신의 가족(언젠가 가질 가족)이 결코 부족함이 없기를 다짐했지만, 파슨스 기술(Parsons Technology), 고대디(GoDaddy), PXG 골프(PXG Golf), YAM 월드와이드(YAM Worldwide)의 창립자로서 얻을 부를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밥은 책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의 일화, 가톨릭 학교 수녀들의 자비에 시달린 고통스럽고도 유머러스한 날들, 미 해병대원으로서의 베트남 전투 임무, 그리고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산업에 대한 선구적인 기여와 파워스포츠, 골프, 부동산, 마케팅 분야의 최신 사업을 회상한다. 그 과정에서 밥은 어머니의 정신 질환과 아버지의 고난에 대처하고, 어린 시절과 전쟁의 트라우마로 인한 PTSD와 싸우며, 자신과 다른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한 탐구를 시작한다. 그는 재향군인 단체를 강력히 지원하며, 밥 & 레니파슨스 재단(The Bob & Renee Parsons Foundation)을 통해 전 세계 96개 이상의 자선 단체와 조직에 보조금을 수여했다. 그의 회상은 때로는 가슴 아프고, 따뜻하며, 유머러스하고, 영감을 준다.《Fire in the Hole!》는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다.

현대 사회에서 성공은 많은 이들이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다. 특히, IT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새로운 억만장자들이 등장하는 현상은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다. 이러한 변화는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들 중 한 명인 밥 파슨스는고대디(Go Daddy)의 창립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생 조언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공적인 경영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나누며, 이를 통해 다른 이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파슨스는 편안함을 넘어서는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상황을 선호하지만, 이는 종종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는 "안정은 죽은 자들에게나 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의 혁신에도 필수적일 것 같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실패를 통해 배우며, 결국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도전은 위험을 감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파슨스는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성공은 대개 처음부터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커진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순간이 바로 성공이 가까워진 시점임을 강조한다. 지속적인 노력과 인내가 결국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특히 창업자나 기업가들에게 중요한 교훈이 될 수 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많은 성공한 기업가들이 처음부터 순탄한 길을 걸어온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이 더 강해지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현재에 집중하라는 조언은 파슨스의 인생 철학 중 하나이다. 미래에 대한 걱정은 종종 현재의 행동을 방해한다. 그는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일만을 선택하고, 현재에 집중함으로써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매일 조금씩 발전하려는 노력이 장기적으로 큰 성과를 가져온다는 점도 강조된다. 작은 변화가 결국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접근은 개인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유용하다. 현재의 작은 성취가 쌓여 큰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슨스는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인생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즐겁게 사는 게 중요해"라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긍정적인 측면을 잊지 말고, 웃음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이는 개인의 정신적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필수적이다.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종종 스트레스와 압박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러한 순간에도 삶의 즐거움을 찾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다.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이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파슨스의 인생여정과 그의 철학은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철학에 대한 화두를 던지다. 그의 성공적인 삶에서의 원칙들은 나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현대 사회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에게 도전과 성장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은 그 과정에서의 경험과 배움이 함께하는 여정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가 될 것 같다. 파슨스의 인생을 통해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현재에 집중하고,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제목이 기억에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 개정증보판
김태훈 지음 / 남해의봄날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심당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따뜻한 빵 냄새가 나를 감싸며 마음이 포근해진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느낀 그 감정은 지금도 생생하다. 각종 디저트와 빵들이 빼곡하게 진열된 진열대 앞에서 나는 마치 꿈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성심당의 맛은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깊은 곳의 감성을 울린다. 성심당은 구석구석에 이야기가 숨 쉬고 있는 공간이라서,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준다.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 가족과의 따스한 순간, 그리고 혼자 있을 때조차 나를 위로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빵순이로써 성심당에서 느꼈던 작은 순간들이 모여 어떻게 나의 일상에 큰 의미가 되는 것 같다. 성심당 그것은 사람들의 삶에 스며들어,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나에게 소중한 기억과 감정을 선사해주었다. 성심당의 빵과 디저트는 나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었고, 그 과정에서 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번에 성심당의 역사와 기업정신 그리고 그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성심당 신드롬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그 근본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성심당의 매력은 맛있는 빵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감정의 교류에 있는 것이다. ^.^

성심당은 대전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곳의 시작은 임길순과오기선 신부의 만남에서 비롯되었다. 그들은 흥남부두를 탈출한 후, 미국에서 지원받은 밀가루 두 포대를 가지고 대전에서 찐빵 장사를 시작했다. 당시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 그들의 장사는 예상보다 잘되었고, 남은 빵을 이웃들과 나누는 과정에서 성심당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처럼 성심당은 나눔의 정신으로 시작되었고, 그 정신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성심당의 창립자들은 생계를 위한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진정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성심당의 빵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되었다. 튀김소보로와 같은 인기 제품은 대전 시민들 사이에서 팬덤을 형성하며, 성심당의 명성을 더욱 높였다. 사람들은 성심당의 빵을 먹기 위해 대전역에 들르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성심당이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성심당의 빵은 사람들 사이의 소통과 연결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친구와의 만남,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그리고 이웃과의 나눔이 모두 성심당의 빵을 통해 이루어지곤 한다.

그러나 성심당의 역사는 순탄치만은 않았다. 2005년, 성심당에 큰 불이 나면서 모든 기능이 정지되었고, 이는 마치 챔피언이 KO를 당한 것과 같은 충격이었다. 이 사건은 성심당의 모든 직원과 고객들에게 큰 슬픔과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심당은 더욱 단단해졌다. 직원들과 고객들이 함께 힘을 모아 다시 일어섰고, 그 과정에서 성심당의 정체성과 가치는 더욱 확고해졌다. 이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었고, 그 결과 성심당은 더욱 강한 공동체로 거듭났다. 이 사건은 성심당이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장소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성심당의 경영 철학은 ‘모두를 위한 경제(EoC)’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철학은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나누고 친교를 통해 하나가 되는 것을 강조한다. 성심당의 모든 직원들은 이 철학을 바탕으로 일하며, 노동을 소중히 여긴다. 이곳에서의 노동은 사랑의 실천으로 여겨지며, 이는 성심당의 독특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낸다. 직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러한 문화는 성심당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성심당의 직원들은 기업의 주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며, 이는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성심당은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을 잊지 않는다. 대전 시민들에게 빚을 진 성심당은,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대전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 이들은 성심당을 방문하기 위해 전국에서 대전을 찾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들의 존재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느낀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성심당이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심당은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은 지역 사회의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미래를 바라보는 성심당의 비전은 더욱 밝다. 영진과 미진은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으로서의 원칙을 고수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친환경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기업의 이윤을 넘어서, 지구와 생명을 존중하는 경제를 지향하는 것이다. 성심당은 앞으로도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고, 환경을 고려한 포장 방법을 채택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성심당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모델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심당의 이야기는 단순한 빵집의 역사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들의 삶과 연결된 이야기이며,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 어떻게 한 기업의 정체성을 형성하는지를 보여준다. 성심당은 앞으로도 그 뿌리를 잊지 않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모든 이에게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 남을 것이다. 이러한 성심당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만들어질 새로운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성심당은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주는 공간으로 남아, 대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이곳은 사람들의 삶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존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교육 - 예일대 출신 김기영 교수의 교육 담론
김기영 지음 / 지음미디어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방법은 예전에 비해서 암기식 주입식 교육은 많이 없어졌으나, 온라인 교육 자료의 범람으로 우리 아이들은 그저 태블릿 만을 보고 그저 온라인 강사가 풀어주는 방법만을 눈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온라인 교육의 문제점은 온라인 교육 시청으로 문제 풀이 방법은 많이 알게 되나, 기존 문제에서 조금만 응용하거나 복합 문제에 부딪히면 문제 접근 방법을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기존 문제를 풀기위해서 본인이 본인의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 풀이 방안을 찾기 위해서 자율적으로 고민하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문제 풀이법을 일깨우는 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인 것이다. 기존과 같이 온라인 강사가 제시한 방법만을 쉽게 외우고 이해하는 것이 자기주도 학습은 아니라는 것이다. 향후에 도래할 인공지능의 시대에 이러한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이 필요할 것인데, 우리의 교육은 어떤 방향을 지향하고 나아가야 할 것인가? 이에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김기영 교수의 <1% 교육>이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기위해서는 아이들의 내적동기와 함께 정서적인 동기도 살펴주어야 할 것이다. 저자의 담론을 읽어본다.

디지털 시대는 기술 혁명과 함께 급격한 변화의 물결을 가져왔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교육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교육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저자는 1% 교육이라는 개념을 통해, 기존의 교육 시스템이 지식 전달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정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교육적 접근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신체적 노동력 뿐만 아니라 지적 노동력도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인간 고유의 영역인 정서적 역량이 AI 기술에 의해 대체될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정서적 역량은 인간의 감정, 공감, 그리고 대인 관계에서의 소통 능력을 포함하며, 이는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인문학적 소양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탐구하며, 정서적 역량과 공감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교육은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도록 도와야 하며, 이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인문학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며, 사회적 책임을 느끼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독해력은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하는 속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저자는 SQ3R 독서법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방법은 제목을 질문 형태로 변환하고, 본문에서 답을 찾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암송하며 복습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독서법은 학생들이 정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학습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독해력은 텍스트만을 읽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정보를 분석하며,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교육 과정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디지털 시대에는 수학과 영어가 기본적인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학은 데이터 분석과 패턴 인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는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기여한다. 저자는 수학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핵심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자기 주도형 학습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영어 능력은 국제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영어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언어로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영어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와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이다.

저자는 창의력이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올바른 질문을 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는 이러한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정이다. 독서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여행 또한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평생 직장이 더 이상 미덕이 아니며, 창업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저자는 창업 교육과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창업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창업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코딩 교육 또한 필수적이며, 이는 디지털 시대의 기본적인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생들은 코딩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다. 금융 교육은 학생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러한 교육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저자가 제시하는 1% 교육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접근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 AI 퍼스널브랜딩 2.0 혁명
조연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AI를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는 소비자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디지털 마케팅이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중시하는 만큼, AI는 이러한 상호작용을 개인화하고 자동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AI의 도입은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브랜딩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는 마케팅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탐구하는 데 매우 흥미로운 주제가 된다. 이번에 AI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딩 방안에 대한 상세 제안을 해 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조연심님의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였다. AI를 통해 얻은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가, 앞으로의 마케팅 환경에서 어떻게 상세 브랜딩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제 사례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이제는 감이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AI 시대인 것 같다. ^.^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브랜드 구축의 방식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감각과 경험에 의존하여 브랜드를 만들고 홍보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략적 접근이 필수적이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AI 시대에 적합한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은 마케팅과 브랜딩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소비자들은 정보의 바다 속에서 살아가며, 그들의 선택은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브랜드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AI는 이러한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 소비자 행동 예측, 맞춤형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AI의 도입은 브랜드가 소비자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AI는 소비자의 선호도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다. 이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는 데 기여한다. 또한, AI는 시장의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브랜드가 적시에 적절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점에서 AI는 현대 브랜딩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법으로 7D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이 프로세스는 각 단계에서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Discover (발견하기)는 첫 번째 단계로 자신의 강점과 시장에서의 기회를 찾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고유한 특성과 시장의 요구를 분석하여, 브랜드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이 가진 기술, 경험, 가치관 등을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어떤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을지를 탐색해야 한다. Define (정의하기)는 두 번째 단계로 브랜드의 방향성과 목표를 설정한다. 명확한 비전과 목표는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의 미션과 비전을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Digitalize (디지털화하기) 단계는 AI 및 온라인 도구를 활용하여 브랜드를 확장하는 것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더 넓은 소비자층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단계에서는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이메일 마케팅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여 브랜드의 존재감을 높여야 한다. Develop (개발하기) 단계에서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콘텐츠와 전략을 개발한다. 이는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 과정에서는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

Differentiate (차별화하기) 단계는 경쟁자와의 차별화된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접근법을 통해 브랜드의 고유성을 강조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는 경쟁 분석을 통해 시장에서의 차별점을 명확히 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Diversify (다각화하기) 단계에서는 브랜드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고 변주하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고, 브랜드의 생명력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과정에서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라인을 개발하거나, 다른 시장으로의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 Dynamize (역동적으로 변화하기)는 마지막 단계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피드백을 활용하는 것이다.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단계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이 7D 프로세스는 각 단계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AI 프롬프트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실천력을 높인다. 이는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각 단계에서 제공되는 도구와 리소스는 브랜드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퍼스널 브랜딩은 주로 자기 PR과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였다. SNS,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핵심이었다. 그러나 AI 시대의 퍼스널 브랜딩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어떤 콘텐츠가 효과적인지, 어떤 키워드가 주목받는지를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함을 의미한다. AI 퍼스널 브랜딩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단기적인 인기보다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며, 시장과 데이터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따라서, AI는 브랜딩의 도구가 아니라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아야 한다. AI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AI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은 브랜드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전략인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간 인간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난주 알쓸별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시칠리아 편을 보았다. 내용 중, 시칠리아 원형극장은 고대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그 건축적 가치와 역사적 배경에 대한 유현준교수의 설명은 깊은 감명을 주었다. 시칠리아 원형극장은 기원전 3세기에 건설된 후, 로마 시대에 재건축되며 그 위용을 더욱 드높였다. 이 극장은 고대 건축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이다. 원형극장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음향 설계다. 언덕의 경사면을 활용하여 자연적인 음향 증폭 효과를 극대화한 점은 고대 건축가들의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준다. 관객석의 배치와 구조는 소리가 균일하게 전달되도록 설계되어, 오늘날에도 뛰어난 음향 시설을 자랑한다. 이러한 음향 설계는 단순히 소리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관객이 공연을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다. 시칠리아 원형극장은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지중해와 에트나 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배치된 이 극장은,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졌다. 시칠리아 원형극장은 고대 건축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정교한 석재 가공 기술과 건축물의 구조는 고대 건축가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준다. 원형극장은 그리스 시대에는 연극을 위한 극장으로, 로마 시대에는 검투사 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위한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유현준 교수는 이 원형극장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무대의 위치와 관객의 시선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그리스시대의 평등 사상에 대해 설명하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번에 그의 이러한 깊이 있는 건축학적 지식과 건축물의 의미 그리고 인류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인문학 신간이 발간되어 읽을 기회가 있었다. 유현준님의 <공간 인간>이었다.

모닥불부터 스마트 시티까지, 공간의 발달사를 다룬 이 책은 건축 양식이 변화해 가는 흐름 속에서 공간과 사회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진화해 온 모습을 보여 준다. 피라미드, 도서관, 콜로세움, 수도교, 공장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건축물이 등장하면서 그 공간 속 사람들의 생활 양식이 달라졌고, 사회는 이전과 다른 모습을 갖게 되었다. 신전이나 성당이 만들어지고 종교 권력이 생겼고, 극장이나 경기장이 들어서고 관람 문화가 생겨났으며, 수정궁이 건축되고 소비자라는 계층이 형성됐고, 엘리베이터의 발명으로 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거대 도시가 만들어졌다. 새로운 건축 공간은 사회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게 했고, 조직을 견고하게 다졌으며, 사회 규모를 키웠다. 그렇게 건축의 혁신은 그 사회의 혁신으로 이어져 세상을 변화시켰고, 다음 시대를 열었다.

공간의 진화와 사회의 변화인류의 역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의 변화와 그 공간이 인간 사회에 미친 영향을 통해서도 이해될 수 있다. 건축물은 그 시대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맥락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다. 유현준 작가는 건축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우리가 어떻게 공간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또 분리되는지를 보여준다. 그 처음은 인류의 역사에서 모닥불에서 시작된다. 모닥불 주위에 모인 사람들은 따뜻함을 느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했다. 이 공간은 문화와 지식이 전파되는 장이 되었다. 모닥불은 인간이 처음으로 공간을 통해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상징적인 장소였다. 가장 감명 깊은 해석은 모닥불이 하나의 소실점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모닥불은 차별이 없는 평등한 소실점 역할을 했다는 것이 색다른 해석이었다. ^.^

동굴 벽화는 인류가 상상을 통해 공간을 표현한 첫 번째 사례로, 인간의 창의성과 사고의 진화를 보여준다. 이 벽화들은 당시 사람들의 삶과 신념, 그리고 그들이 경험한 세계를 기록한 것이다. 동굴이라는 공간은 그들의 상상이 현실로 구현되는 장소가 되었고, 이는 후에 문명 발전의 기초가 되었다. 동굴 벽화는 인간이 공간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공동체의 기억을 공유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괴베클리테페는 인류 역사에서 농업 혁명의 상징적인 장소로, 최초의 신전이자 건축물로 여겨진다. 이곳은 사람들이 정착 생활을 시작하고, 농업을 통해 식량을 생산하기 시작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낸다. 괴베클리테페의 건축은 종교적 목적을 넘어, 사회적 결속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공간으로 기능했다. 이는 인류가 어떻게 공간을 통해 새로운 사회 구조를 형성하고, 문명을 발전시켜 나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괴베클리테페의 의미로써 안과 밖의 경계를 나타내는 해석이 흥미로웠다.

지구라트는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도시국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건축물이다. 이 구조물은 종교적 목적을 넘어, 도시의 중심으로 기능하며 사회의 조직화를 촉진했다. 지구라트는 사람들에게 신과의 연결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시의 정치적, 경제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건축물은 도시국가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주민들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꼐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당시 사회의 조직력과 경제적 힘을 상징하는 거대한 구조물이다. 피라미드를 건축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인력이 필요했고, 이는 사회가 얼마나 잘 조직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집트의 파라오 정부는 나일강을 따라 뻗어 있는 지역을 통치하며, 물류 시스템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했다.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는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했다. 피라미드는 그 자체로 사회의 구심점이 되었고, 사람들은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느꼈다.

저자는 건축과 인간의 공진화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건축과 인간의 관계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이다. IT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에도 불구하고, 공간에서의 혁신은 여전히 중요하다. 건축가 혼자서는 이 혁신을 이룰 수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같은 꿈을 꾸어야만가능할 것이다. 인류는 과거 수만 년 동안 그러한 힘을 발휘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