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한국추리소설. 궁극의 아이 이후 처음인듯하다. 진구라는 캐릭터도 맘에 들고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고 사례비를 받는거며, 기껏 해결해주었더니 뒤통수 치는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것을 볼때면 오~~~박수가 저절로. 기대되는 진구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