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마땅한 사람들>이 넘 강렬했나~ 궤변에 설득되거나 매력적인 주인공에 빠져버리고싶어서 기대하며 읽었건만ㅜㅜ남자주인공이 전여친과의 첫사랑에 아쉬움인지 그리움인지 넘 끌려다니구 못났구 나중에 정신차리고 뒷통수치나했더니 반전도 없구 왜 주인공이 이모양인지?차라리 신분세탁하며 사는 리아나 인생이 더 궁금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