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3권♡이번 권에도 할아버지 주변 사람들에 이야기가 나온다.앙숙처럼 지내는 두할머니의 우정, 섬에 온 젊은 의사의 분투기. 그리고 할아버지와 고양이 타마의 일상들... 아~동물이 이렇게 쓸쓸한 할아버지의 노년을 풍요롭게 해 주는구나. 나도 언젠가는 타마같은 동물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