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을 보려가는 삼형제의 집탈출부터 따뜻하고 낭만적인 시작이었는데 참 무시무시하게도 그사이 부모가 살인된다. 어른이 된 3형제는 사기꾼이 되고 부모를 살인한 살인자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복수 계획을 세운다.
예전에 일본 드라마 먼저 보아서 읽는동안 장면장면이 조금씩 떠올랐다. 책보다 드라마속의 3형제가 더 끈끈하고 우애가 넘치는것같다. 내 기억으론 두형제가 마음속으로 이복 여동생을 사랑한것으로 나온다. 끝내 여동생의 행복을 위해 포기하지만^^
그리고 하야시라이스!!! 대체 어떤 맛인지 너무 너무 궁금한 맛? 하이라이스인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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