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촌마을. 할머니와 사별 후 고양이와 사는 할아버지의 소소한 일상을 그린 만화다. 채색된 마을풍경이며 정다운 이웃들,할아버지와 고양이의 에피소드...책장을 넘기다보면 기분도 좋고 마음이 편안하다. 어느 부분에서는 코끝이 찡해서 눈물나기도 하고...홈페이지에는 3권도 나오는것같은데
빨리 서울에 왔으면~♡
<사진출처-일본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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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uvin 2017-03-22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그림체 참 좋아요!!

팬더 2017-03-22 22:36   좋아요 0 | URL
그쵸? 보기만해도 따뜻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