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했던 탓인가? 남주의 성격이나 매력도 모르겠고 여주는 당당하고 천방지축 캐릭터는 좋은데 조선시대의 이렇게 들이대는 여자가 가능한건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극적인 전개도 없고 마무리도 허술하다.
2권짜리 힘들게 읽었는데 ㅜㅜ

2018년에 드라마가 제작된다고 하니 이 내용을 어떻게 각색할지 드라마작가에게 더 기대를 해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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