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가정을 이루면 시바견이 된다는 설정이 재밌다.결혼한 남자가 시바견의 모습만 했지 한 가정의 아버지로써 직장의 일원으로써 겪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ㅡ이야기 중 여름이 되어 시바견이 된 남자들의 쿨패션,더워서 시바견아저씨들만 따로 타는 전철 전용칸ㅋㅋ개이기때문에 생기는 에로사항이나 에피소드가 많았으면 더 내용이 재밌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