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약혼자의 비밀을 추궁해서그럴까? 안나는 실종되고 라파엘은 그녀를 찾는 과정에서 안나의 비밀을 알게 된다.

안나의 비밀은 엄청났다. 여자로써 감당하기힘든 2년동안의 사이코패스의 사육, 신분세탁, 얼굴도 모르던 친아버지의 엄청난 신분.

결국 안나를 구출해내고 모든것이 해피엔딩...

초반에 몰입감이 고조를 이루다가 중반부터는 내용이 복잡해지지만 재미있다(요근래 기욤뮈소 책 중 베스트인듯)
아쉽다면 안나의 이야기가 더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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