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일제 강점기,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던 식민지였다면 이런 일은 비일비재했겠다.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시절 일본편에 붙여 온갖 만행을 저지르다 독립후에 신분 위장해서 교묘히 부와 명예를 갖은 숨어있는 친일파들이 많을텐데...이 소설처럼 살인은 안되겠지만 그 죄값은 받았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이 잘 사는 꼴은 정말 보기싫다. 양심이 있다면 두다리 뻗고 잘수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