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점잇기
& 컬러링북_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편 (2017년 초판)
저자 -
토마스 패빗
역자 -
정소현
출판사 -
영진닷컴
정가 -
14000원
페이지 -
96p
심신
안정을 위한 최고의 점잇기 북!
별(1)부터
차례차례 선을 이어나가 1000번째 번호까지 이어주면....나도 모르는사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최고의 마블 캐릭터가 완성 된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
되는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분이 이런
것일까?...그저 점과
선으로 창조적
기쁨을
누리게 도와주는 킬링타임용 엔터테인먼트 북....바로 1000점잇기 & 컬러링북
이다. -_- 요즘들어
과도한 업무와 육아 스트레스에 지치고 힘들때쯤.....바로 다음달
5월에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두번째 편이 개봉하기 얼마 남지 않은 즈음......
그래서
슬슬 영화소개 프로그램이나 대중매체에 이 영화의 소개가 시작될 즈음.....
그러면서
다시금 반가운 마블 신작 소식에 들뜨며 무조건 극장에서 관람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을즈음.........
불현듯 서평 카페에 이 책이 따악!!!!!! 눈에
띄고.... 마블덕후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신청하였고, 아주~ 운좋게도 리뷰단으로 선정
되었다...ㅜ_ㅜ Oh!
God Bless You!!~~
그렇게 책을 받아드니 서로다른
크기의 두권이 책이 두둥~

한눈에 봐도 대형사이즈의 점잇기 북 한권과
점잇기 도안이 그려진 컬러링북 한권이
내게로 안겼다. 일단 점잇기....사이즈가 상당히
크지만, 깨알같은
천개의 번호 덕분에
우주의
별들을 별자리로 잇는 신이 된듯한 기분에 빠지게 만든다. 반면 노안이 와서
인지 번호가 잘 보이진 않았는데...ㅠ_ㅠ 신나게
선을 긋다 보면 어느새 전혀 다른
숫자의 순번을 잇고 있는 나를 발견..-_-;;;
하지만 걱정할건 없다...좀
틀려도 하다
보면 그림은
완성되니까..ㅎㅎ 정신차리고
보면 시간은 순삭. 집중하며 완성했다는
나름
뿌듯한 성취감은 덤이다.
두번째로는 컬러링북...얼마전
선물로 받은 [반지의 제왕 컬러링북] 이후로
두번째
컬러링북이다.
딸래미들을 위한 [뽀로로], [코코몽] 컬러링북은 종종 딸래미들과 함께
색칠해 봤지만, 역시
딸래미들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색칠하는 컬러링이 좋긴 하다...
어쨌던... [반지의 제왕]때도 느낀거지만 색을
채워야할 그림 옆에 참고할만한 실사
사진이나 채색된 그림이 함께 있으면 좋겠다. -_-
(그럼 컬러링 자율성이 사라지려나...)
꼭 같은 색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채색해야 할지 참고가
되면 좋을것 같은데..흠.....
점잇기던 컬러링이던
잠시 짬내서 휴식하며 잡생각 없이 집중 하기에 참 좋은 힐링 아이템
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에
강추 강추 강추 아이템이라 생각
한다.

[역시 이런건 마루바닥에 누워서 하는게
제맛이지...-_-]

[첫번째 장이다 첫장이다 보니 약 300번까지는 미리 선이 그어져 있다. 이후 번호부터 그려주면 된다.]

[정신없이 잇다 보면 어느새 풀템장착한
타농부가 나타난다!]

[도화지를 기어다니는 개미때가
아닙니다...-__-]

[역시 잇다 보면 급 등장하는 스타로드....멋지구리하다]

[컬러링북도 있지만, 점잇기 한데다 딸래미 크레욜라
색연필로 채색해
봤다...-_- ..만...
실력이 형편 없어서 그닥...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