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본 소도시 여행
두경아 지음 / 길벗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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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본 소도시 여행 (2024년 초판)

저자 - 두경아

출판사 - 길벗

정가 - 22000원

페이지 - 3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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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시만의 매력. 감성여행의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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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가깝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아직까지도 가보지 못한 나라. 일본이다. 십수년전 대마도 패키지를 다녀왔으니 일본을 가본적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일본을 가봤다고도 할 수도 없는 아이러니함. 어쨌던 계속 간만 보다 아직도 가보지 못했으니 이렇게 여행 소개서로 의욕을 고조시키고 가봐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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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도 가보지 못한 주제에 무슨 소도시냐고 말할 수 있겠냐만은 작고 아기자기하면서도 고즈넉한 소도시는 대도시 못지 않은 매력적인 여행지임에는 분명하다. 별로 볼것도 없었던 황량하기까지 했던 대마도 여행도 너무나 좋았던 기억이 아직 뇌리에박혀서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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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기자로 접한 일본 소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진 저자는 이후로 무려 10년간 소도시를 탐방하며 이 여행 안내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45개의 소도시. 그리고 각 소도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음식이야기. 그리고 각 관광지와 맛집, 체험 정보까지. 마지막으로 일자별 추천 여행 코스와 교통정보는 '좀 다녀본' 사람이기에 구성할 수 있는 정보 집약적 안내서이다. 일본 여행에 일가견이 있는 이도, 쌩초보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책이란 말이다. 올컬러의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은 보는것만으로도 침이 꼴깍 넘어간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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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리만족이라도 느끼려고 가보지 못한 나라의 여행 안내서를 읽는 경우가 있는데, 보다보면 비슷비슷한 추천 여행지에 어디서 본듯한 음식과 정보들이 반복된다. 하나 이 책은 어쩌면 마이너한 여행지 일 수 있는 소도시를 직접 방문하고 경험했던 이야기들이 녹아 있어 타 여행책자와는 차별화를 둔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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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같은 여행. 휴식과 충전을 위한 여행을 위해. 일본 여행을 계획한다면 필수로 챙겨야 할 안내서가 아닐까. 으흐흐... 이거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다... 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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