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를 사랑한 아이
브레넌 매닝 지음, 윤종석 옮김 / 복있는사람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그림반 글반의 읽기 쉽고 은혜 가득한 책입니다. 내용은 그리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새신자나 전도대상자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될 정도로 매우 쉽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소개하는 좋은 내용들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억지로 짜맞췄다는 인상이 남았고, 내용의 배경이 너무 카톨릭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혀있는 예수님이 나오는 장면에선 더더욱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카톨릭적 배경으로 쓴 책이지만 기독교의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에 별4개를 주었습니다. 아마도 카톨릭적 배경이 아니었다면 별5개를 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