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사람이다
장경동 지음 / 도서출판 누가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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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무래도 초신자들의 대상으로 쓰여졌다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은혜를 강조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이 틀린건 아니지만 너무 지나쳐서 마치 우리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오해를 살 수도 있을 정도이다. 

저자는 은혜를 강조하고 있다. 은혜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말하며, 하나님께선 우리를 두고 보기에도 아까울 정도로 사랑하신다고 그 이유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초신자들 교육용으로 매우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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