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간증을 남긴 사람들 2
장경동 지음 / 도서출판 누가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1권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2권을 읽으며 내내 느낀 것은 훌륭한 사람과 비교되는 망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즉 비교대상이 있더라는 것이다. 축복받은 사람과 축복받지 못한 사람을 비교하며 설교를 하고 있다.

에서는 야곱과 비교되고, 사울은 다윗과 비교되는 등 믿음의 사람을 더 훌륭하게 만드는 것은 악인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다. 나는 믿음의 사람과의 비교대상인가? 아니면 악인과의 비교대상인가... 역사는 이렇게 훌륭했던 믿음의 사람을 후대에 전해줄때 반대로 훌륭하지 못한 사람들까지 비교대상자로 전해준다. 믿음의 사람이 되어라. 그래서 믿음의 간증을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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