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푸훗 2006-12-19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몇 자 남깁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책도 안 읽고 글도 안 쓰는 줄만 알았는데 작은나무는 독서도 글쓰기도 즐기는 것 같아 괜히 흐뭇하네요. 홈스쿨로 공부를 하신다고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멋진 사람이 되세요. 지금도 멋있는 학생이니 작은나무가 성장했을땐 눈부신 성인이 되어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푸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