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열린책들 세계문학 143
제인 오스틴 지음, 원유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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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마지막에서 '베넷 씨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냉소적인 기질에 내성적인데다 변덕스러운 면이 뒤섞인 기이한 인물이다'라고 하는데, 그에 더해서 그는 계산적인 사람이고, 꽤나 인자한 척?하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비난을 받기 싫지만, 그렇다고 남의 눈에 맞춰주기도 싫으니까 그런것 같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사람, 더하기 츤데레.

빙리를 이미 방문했다는 아부지 베넷.. 멋있는 아부지...맞죠?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도서지원 #중간리뷰 #윤의책장 #책송이 #오만과편견 #제인오스틴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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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레플리카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7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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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를 부러워하는 도모에. 정말이지, 둘이 똑같아?보이는데 부러워 할게 있나? 싶기도 하다. 도모에가 괜히 안타깝다. 도모에에게 괜히 마음이 쓰인다.

그나저나, 도모에의 부모님은 어딜 그렇게 급히 가신걸까?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도서지원 #중간리뷰 #윤의책장 #리포터즈 #모리히로시 #한스미디어 #여름의레플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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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앨리 스토리콜렉터 91
윌리엄 린지 그레셤 지음, 유소영 옮김 / 북로드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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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_library 

#2021백스물다섯번째책

#나이트메어앨리 #윌리엄린지그레셤/유소영 #북로드

2021.08.28-30.

#3일간읽은책

#윤의책장


휘몰아치는 내러티브위험하고 독특한 서정으로, 1946  출간 당시 세련된 당대 비평가들을 충격에 빠뜨린 미국 작가 윌리엄 린지 그레셤의 매혹의 하드보일드 클래식 『나이트메어 앨리』가 국내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1940년대 카니발 유랑극단의 어둡고 비밀스럽고도 활기 넘치는 세계에발을 들인 주인공이 독심술로  무대에 오르고  몰락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 세상에는 무료한 사람들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는 순진한 사람들이 넘쳐나며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면서 떼돈을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낸 스탠은 전기 소녀 몰리와 함께 카니발을 떠나 독심술 쇼로 보다  무대에 오른다그는 이윽고 영매를 통해 죽은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는 심령주의 교회를 만들어 두려움과 죄책감을 가진 부자들을 갈취하기 시작한다. (책소개 )

.

사람들이 힘들어 있을 무언가에 의지할 곳이 필요할  내가 누군가에게 의지가 된다는 것과 누군가에게 힘을   있다는 것은 너무 좋은 일이다하지만  좋은 것을 이용해서  누군가를 속이고 누군가로부터 이득을 취하는 일은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사람의 마음을가지고 장난치는 것이기 때문에그로 인한 상처와 절대 극복이 힘들기 때문에.

..

우리나라는 그래도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목사안수를 받을  있는걸로 아는데미국은 그게  쉬워보인다그게 아니면사이비인가근데  성경가지고 설교도 하고... 정말  수가 없다전형적인 누아르작품이다. *암흑가를 다룬 영화본래는 제이  세계 대전 프랑스 비평가들이 자기나라에서 성행한 범죄와 파멸이 반복되는 내용을 다룬 일련의 할리우드 영화에 부여한 명칭이었다. (출처네이버 국어사전)

...

작가에 대해서 찾아보니, 1939년에 미국으로 돌아온 이후 폐병을 앓고 자살을 시도하는  힘든 시절을 겪다가실제 범죄를 다루는 B 잡지를 편집하는 일을 했다그레셤의 삶은 알코올중독과 신경쇠약으로 점철된 어둠의 세월이었다내면의 병마를 걷어내기 위해 정신분석알코올중독자 갱생회(AA), 마르크시즘기독교선불교 임제종심령술사이언톨로지  온갖 미로를 돌아다녔으나 그에게는 모두 막다른 골목이었다이런 골목안에서 『나이트메어 앨리』가 1946 세상에 나왔다 책은 출간되자마자  인기를 얻어 1947 타이론 파워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미국 클래식 누아르로 자리 잡았다


#북스타그램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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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읽기 - 역사가가 찾은 16가지 단서
설혜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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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를 라이벌?처럼 생각했던 애거서. 애거서가 셜록이 나올 그 때 아직 18살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 그녀가 셜록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도 처음이라서 신선하다. 총 16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게 애거서의 (소설 소재 혹은 장소 혹은 힌트...) 단서라는 것이 흥미롭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도서지원 #중간리뷰 #설혜심 #윤의책장 #애거서크리스티읽기 #휴머니스트 #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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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열린책들 세계문학 143
제인 오스틴 지음, 원유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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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옛날 부모님의 대화. 근데 약간 다른 것이... 엄마는 옆집에 이사올 부자남자와 딸을 맺어주고 싶어하는데, 아빠는 그닥 탐탁지 않아한다. 심지어 아직 딸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는데...

그리고 리지만 예뻐하는 아빠와 그게 못마땅한 엄마의 대화 이런 대화는 오느 부모님이나 비슷한 것 같다. 내 자식이라고 모두들 똑같이 예뻐하진 않나부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도서지원 #중간리뷰 #윤의책장 #꽃송이 #오만과편견 #열린책들 #제인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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