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로맨스
앤 래드클리프 지음, 장용준 옮김 / 고딕서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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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도주라는 급박한 살활에 갑자기 아파버리는 아들린. (그녀의 이름이 아들린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의문이다. 통성명을 아직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설마.. 내가 읽다가 놓친걸까?) 하지만, 이내 그녀는 나아지고, 그들의 야반도주는 계속된다. 멈추지 않는다.

내 생각은 '어차피 산길로 다닐거라면, 너무 빡세지 않은 일정으로 '눈에 띄지 않게'만 다니면 되지 않을까?'이다. 쨋든..

<숲속의 로맨스>라는 제목에 멎게 숲속에서 일이 일어나려나? '고딕'이라는 장르에 맞게 공포와 신비감이 어떻게 등장할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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