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2 열린책들 세계문학 279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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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아부지까지 온 완전체 가족! 목사님인데, 나라를 위해서 군인으로 참여한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다. 재독에도 똑같은 생각이다. 내 주변의 목사님들은 교회 사역하시는 분들만 계시다. 그분들은 그분들의 일로 바쁘신데, 마치 목사님이 가족을 돌보고 나라를 지키는 일을 하는 모습에서 낯섦과 존경스러움을 포함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마치 부인의 온유함과 딸들의 평범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착한 것이 아마 이런 가족환경에서 자라기 덕분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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