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_library
2022.07.02-07.
6일간 읽은 책
#윤의책장
책을 덮으면서 '와 이건 진짜 미쳤다.'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책이었다. 간만에 진짜,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간만에 만나는 스릴러, 반전 소설. 너무 재미있어서 읽는 동안만큼은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하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호다닥 읽지 못한 것이 한... 잡은 자리에서 호다닥 읽어야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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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미팅에 가는 길, 사고가 있었다. 그 사고를 바로 앞에서 목격한 내가 수습하려는 나를 도와주는 남자(제러미)가 나타난다. 그리고 결국 그는 내가 가는 미팅의 상대였고, 잘 끝나서 미팅의 목적인 '(제러미의 아내인 베러티의)대필 작가'가 되기로 한다. 대필을 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러 그의 집에 들어가고, 이후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듯하다. 기분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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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찾으면서 발견한 그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자서전. 그 내용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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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한 반전과 스토리가 정신차리지 못하게 들이닥친다. 정신차리고 보면 훅 치고 들어오는 반전이 한 번 더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 영화로 나오면 어떻게 해석이 될지 간만에 궁금해진 책.
*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