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걸스
M.M. 쉬나르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시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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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사실, 이정도면 사이코패스 맞는데, 어렸을 적에 동물을 죽여본 적이 없다는 것 하나로 단언한다. 이런 사람들이 더 무섭다. 아마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99.8% 정도 될 것 같다.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 공감을 하는 척하고, 그녀들의 마음을 뺏기 위해서 보다 많은 연구를 하는 등.. 공을 들이는 것을 봐서는 본인의 업인 소프트웨어 쪽보다 살인이 더 적성에 맞는 듯하다. 그의 살인 스토리가 나오는데, 흥미진진하다. 어떻게 사이다가 나올지도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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