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불빛이 붉게 타오르면 - 사르담호 살인 사건
스튜어트 터튼 지음, 한정훈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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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맞는 아렌트와 새미 핍스. 둘은 무슨 일이 있는걸까? 새미가 맞는 돌을 막아주는 아렌트. 둘의 우정에 호기심이 생긴다. 왜 돌을 맞는걸까? 사람들은 왜 돌을 던지는걸까? 

돌을 던지는 행위가 하나의 처벌이라면, 무슨 잘못을 한걸까? 마치 성경에 나오는 처벌법 같다. 신성모독 혹은 그에 준하는 죄를 저질렀을 때의 처벌인데, 둘은 왜일까? 새미의 몰락. 그리고 새미를 지키는 것이 임무라는 아렌트. 둘 사이에는 어떤 계약이 체결되어있을까? 단지 우정으로만 이루어진 관계가 아니라는 점이 더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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