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 매일 한 장씩 따라쓰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L. 헤이 지음, 로버트 홀든 엮음, 박선령 옮김 / 니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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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루이스 헤이/니들북

<하루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대단하고 거창한(?) 제목을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개인적으로는 이런 책이 필요할 정도로 현대인은현대인의 마음은 그만큼 힘들다는 걸까 부담스러운(?) 제목을 가진 책이 세상에 나왔다는 필요에 의해서 나온 것일텐데.. 뜬금 없게 나는  책에 눈이 그렇게 가지? (아마도  이유는 당연하게도, '나한테  책이 필요해서'였을 것이다.) 마음을 챙긴다는 긍정 확언을 한다는 그리고 그런 행위로 인하여 내가 바뀌고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뀐다는 아무것도 아닌  같지만 가장 작은 습관 하나로 인해서아주 작은행위 하나로 인해서 내가   변할  있다면하루에 10 정도의 시간도 투자하지 못할까심지어교회 다니는 사람은 성경도 필사하던데라는 생각으로 일단 도전을 해보았다.

니들북 출판사에서 하는 21 필사 챌린지와 더불어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리투 챌린지로 25 필사를 동시에 시작했다나는 과연 두개의 챌린지를 완수할  있을 것인가? 대해서 반반이었다  하나는 포기하겠지 싶기도 했고이걸로 내가 얼마나 변할  있을까? 가장  이슈였다결론부터 말하면눈에 보이게 비포 애프터로 변한 것은 없다하지만 마음가짐과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방식이 약간 변했다남들 눈치보기에 바빴던 내가나를 위해서 눈치를  보려고 한다오롯이 나를 위해서.

아마 저자가 가장 크게 신경  것은 '미러 워크  같다. 25일을 필사하면서, '미러 워크' 대한 본문만 서너차례그리고 how to 대한 본문도 그만큼 나왔다사실생각해보면거울을 보면서 자기 자신에게, '나는 나를 사랑해. 00사랑해정말정말 사랑해.'라고 소리내서 고백하는 행위를   사람이 있을까그것도어디서든 내가 비춰지는 유리에 다가도 대고정말 부담스러웠다너무 어려웠다 두번은 그냥 필사하고 넘어가고 싶었다세번 네번 반복적으로 나오니까해야하나진짜로 해야하나싶었다그게 가장  숙제이다아직까지도 숙제로 남은하지만 '미러 워크'라는 것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순간나는   단계 나를 위해서 사는 삶을 살게되지 않을까기대도 약간 된다만약에, '미러워크' 성공적으로 해내신 독자님들이 계시다면간증을 부탁드립니다. :)


하루에   페이지 주어진 본문을 쓰면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필요한 혹은 힐링이 필요하지만 뭔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기 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하고 싶을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뭔가 소소한 힐링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 필요하고그런 방법을 원한다면 책을 추천해본다적극적으로그리고 얻어가고 싶은 것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책을 읽는데서 끝내는 소극적? 행위 말고적극적?으로 저자의 생각을 받아들이고비판하고 싶은 독자들은 책으로   도전해봐도 좋을 것이다왜냐하면사람은 손으로 쓰는  같이손으로 하는 행위는 정말로 그를 바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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