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 셔플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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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4. 온 곳은 정해져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어디로 갈 지 결정하는 것이다.


너무 맞는 문장이다. 사실 '선택이 중요하다'거나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스 말이 결국 이 문장과 일맥상통 하지 않나 싶다. (스토리상 아마도 첫사랑일 수도 있는) 과거의 친구와 현재의 만남. D. C에 있는 그녀와 지금, 여기, 할렘에 있는 카니. 과연 그녀의 등장은 어떤 사건을 불러올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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