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친구란 것은, 친구 따위는 필요없다. 숭배자만 필요하다. 읽기 전부터 자기애가 충만한 사람일 것은 예상했는데, 이정도라니.. 나르시스트의 사랑(이러고 표현해도 되려나)이야기. 실화 모티브라는 것이 납득이 가는 것은 그만큼 나르시스트가 일상에 많이 있다는 이야기겠지?
#버터 #이봄 #유즈키아사코 #윤의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