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더 이상 없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8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책을 읽다보면, 모에는 약간 나랑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도 당연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오히려 사이카와가 독특한 것 같다. 예를 들면, 터널을 답답해 하는 나나 모에 같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터널을 흥미롭게 생각하는 사이카와 같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다. 내 경우에 비추어서 일반화를 시키면, 모에와 내가 비슷하다기 보다는 많은 사람이 나와 모에가 사고하는 방식으로 사고 하고, 사이카와의 사고 방식이 약간은 독특한 것 혹은 비범한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사이카와의 사고가 흥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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