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에이버리 비숍 지음, 김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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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에 자살 충동으로 인한 손목 자해. 자해 습관이 있다. 그런 징조가 다분했다. 그 문제가 '옷'이라니?! 의아한 중에 후드 티를 보고 놀랐다. 

근데 더 놀라운 것은 엄마의 차림새이다. 다이아몬드 반지, 옷, 신발... 비싼 것들 더하기 에르메스 백.

엄마가 딸에 대한 걱정인지, 불안함인지, 뭔가 다른 것이 있는지, 엄마가 대변인 처럼 말하는 장면이.. 뭔가 이상하게 의심이 간다...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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