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읽기 - 역사가가 찾은 16가지 단서
설혜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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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에게 집은 조국의 대체제라는 말이 있다는 문장을 읽고, 청교도가 생각났다. 종교 탄압을 피해서 신대륙으로 간 청교도들은 가자마자 가장 먼저 세운 것이 교회, 학교, 집이라고 했다. 그만큼 집에 대한 집착이 심한 것일까? 집착이 아니라고 생각도 한편으로는 드는 것이, 사람이 살면서 꼭 충족되어야 하는 기본 3가지가 의 식 주 이다. 그 중에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는 문제인데, 그것을 집착으로까지 이어지게 하다니... 나의 비약인걸까? 아니면 더 읽다보면 내용에 나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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