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혹의 죽음과 용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6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p. 21. 니시노소노 모에는 완벽한 인간이 전혀 아니었다. 그녀는 지극히 모호하고, 세상물정을 모르고, 어리다. 진짜 어린애처럼 제멋대로 군다. ... 지금까지 잘도 살아왔구나, 하고 감탄했을 정도다.



처음(? 맞을거야.. 왜냐면 내가 처음으로 읽었거든 성격부분은) 으로 묘사되는 모에의 성격. 예상했던 성격도 있지만, 생각보다 "어리다"는 예상 외의 이미지이다. 공부만 잘 하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모에는 예상했지만서도.. 그래서 사이카와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을 수 도 있다. 사이카와는 그와는 다른 '어른'의 무언가가 있으니까.


여담인데, 도모에랑 모에랑 이름도 비슷하고 친한거보고 생각나는 캐릭터가 있다: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모리 란이랑 스즈키소노코.(한국어는 유미란, 정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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