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3 - 십상시의 나라, 환관의 몰락
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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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적의 난이 (아마도 성공적으로) 평정되고.. 연호도 새로 바꿨다. 이젠 앞으로 탄탄대로만 펼쳐지길 바란 마음이 컸겠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마음 먹은대로만, 생각한 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았겠냐마는... 그러지 못했다. 또 다시 반란이 일어났다. 아마도 이런 반란은 황제가 바뀌어도 지속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 우두머리에 조조가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약간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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