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재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5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뜬금 없는 넙치 치어 얘기일까? 생각이 들긴 하지만, 왜 자꾸 넙치 얘기가 나올까? 극초반에는 그저 그냥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인데, 지금쯤 또 다시 나오면 뭔가가 있는 것이 아닌가.. 괜히 의심하게 된다. 추리와 스릴러의 제 1법칙에 입각해서 계속 읽기 중: 아무 것도 믿지 마라, 모든 것을 의심 하라. 

니시노소노 모에가 오늘 결석한 이유는, 며칠 전 저녁 식사 후 귀갓길의 대화 때문인건가? 아니면 술마신 후에 일어나는 좋지 않은 일(p. 79. 모에가 알코올을 마실 때마다 늘 안 좋은 일이 생긴다.) 이 일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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