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거울이 될 때 - 옛집을 찾았다. 자기 자신을 직접 이야기한다. 삶을 기록한다. 앞으로 걸어간다.
안미선 지음 / 민음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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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기대어 집을 생각할 때, 집이 도리어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가 생각났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으면서 내면을 돌아보는 이야기라니, 괜히 궁금하다. 집에 들려주는 '나'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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