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감정 수업
장혜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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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_library
#2020예순아홉번째책
#내인생의주인으로살기위한감정수업/장혜진/미다스북스
2020.08.07-10.
#4일간읽은책

p. 5.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삶은 행복과 불행을 넘나든다.
p. 7. 지금도 끊임없이 나는 나와 주변 사람들과 더 행복해지기 위해 수많은 감정을 알아가고 다스리고 있다.
p. 18. 행복은 꼭 누군가와 함께해야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진정한 행복은 상대가 아닌 자신에게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 자신을 향해 오롯이 달려갈 수 있을 때 당신이 원하는 행복을 찾을 수 있게된다.
pp. 22-23. 자존심은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마음이다. ........ 자존감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다.
p. 26. "이제라도 내가 나의 진정한 팬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더 이상 타인의 시선에 목숨을 걸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
p. 66. 나는 강하지 않다. 언제고 유리처럼 깨질 수 있는 약한 존재다. ... 괜찮다고 했지만 괜찮지 않았던 나에게 이제는 괜찮지 않다고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p. 67. 내가 건강한 마음일 때에 주변사람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된다. 그때 가장 우선으로 신경써야 할 사람은 상대가 아니라 바로 나다.
p. 183. 행복은 가짜 삶이 아닌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을 때 찾아오는 것이다.
p. 194. 진정한 칭찬은 당신이 인정하고 잇는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아낌없이 칭찬해주는 것이다.
p. 199. 우리의 생각을 깨는 것은 때로는 단단한 물을 부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p. 213. 당신은 지금까지 아주 잘 살아왔다. 지금의 멋진 당신의 모습이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조금은 힘들고 버겁게 느껴진다면 당신의 마음을 조금 편하게 놓아주라고 말하고 싶다. ... 어차피 당신이 하고 있는 모든 근심과 걱정은 해결될 문제보다 이룰 수 없는 일들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더 많다.
p. 220. 자신의 생각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자신뿐이다.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위해 오롯이 집중하자.
p. 251. 아픔을 묻어두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강물처럼 흘려보낼 수 있는 마음은 머지않아 당신을 웃게할 것이다.
p. 252. 당신의 삶이 지금보다 더 찬란해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는 나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다.
p. 257. 나도 무엇이든 마음을 먹으면할 수 있다고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믿는대로 행동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이 행동이 될 때 결과는 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p. 271. 묹메는 문제로만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그 상처는 자신 스스로 만든 것이다.
p. 289. 나이가 든다는 건 꼭 늙고 시들어가는 것이 아닌 인생을 조금 더 알아가고 자라가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의 인생은 이전보다 훨씬 더 희망적일 수 밖에 없다.
,
나와 같은 사람이 많구나..
나랑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하면서 위로받음과 동시에
생각보다 날카롭게? 지적하는 것에 마음이 아팠던 책.
..
감정, "나"돌아보기, "잘"표현하기...
내가 세상 제일 어려워하던 것들을 여기서는 지속하라고 한다.
그리고 절대 잊지 않는 "넌 할 수 있어" encourage
읽는 내내 신기했고,
나라는 사람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못했던 나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나를 보게 해준 책.
...
요즘 엄청 우울해서,
아직도 우울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 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펼쳤는데,
원인이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다시 알려줘서..
불편했다. 근데... 그게 곱씹어보면 맞는 말 같아서...
럽마셆을 더 잘하기로 했다.
어렵다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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