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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몸을 고친다 - 마음이 몸에게, 몸이 마음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데비 샤피로 지음, 송순봉 옮김, 이규재 감수 / 도솔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마음과 몸에 관한 책이 여러권 나와있지만
이 책은 가볍지만은 않으면서 몸에 관한 여러 통찰력을 제공한다.
단순히 정보전달보다는
스스로의 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화두를 던져주는 책이다.
이 책 에서도 보석같은 말들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몸은 알고있다"라는 책을 더 읽어볼 것을 권한다.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하여 총론부근에 좀 더 심도있는 접근을 해 놓았다.
뒤에 나온 증상과 그에따른 분석은, 그때그때 찾아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