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올리브 핸드크림 1+1 한정기획 - 75ml + 75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우선,,,촉촉한 감촉이 좋구요~

향도 은은하니 맘에 듭니다

태평양 해피바스시리즈~ 유명하잖습니까

음음... 그리고 하나 더~

결코 싼 핸드크림이 아니라 망설일 수 있었으나

(이마트에서 6000원에 써있는 거 봤거든요;;쿠폰적용해도 5800원 하더라는...)

알라딘에 와서 4000원도 안되는 가격 보고 3개나 주문해서 썼습니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올드보이 BOOK
박찬욱 외 지음 / 올리브(M&B)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오늘만 대충 수습하자...라는 오대수는 평범한 샐러리 맨이다.

그냥 그런,  평범한 하루를 사는 그에게 그늘이 드리워진다.

비오는 어느 날 밤. 이름 모를 곳으로 끌려가

갇히게 된 것.

사방이 막힌, 현란한 벽지로 둘러싸인 방에서 그는

자신이 왜 여기에 갇혔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본다.

하지만, 딱히 답은 나오질 않는다. 그러길 15년.

그는 15년이란 긴 시간 동안 군만두와 티비를 끌어안고 산다

그 시간이 지난 후, 오대수에게는 빛이 선사된다.

석방(?)아닌 석방을 맞이하게 된 것 .

세상으로 나가, 그는 자신이 갇힌 이유에 대한 이유를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사람이 가진 가장 사악하고 무서운 것...

그것은 바로 세치 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팅 힐 UE [dts]
로저 미첼 감독, 휴 그랜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난 그러 한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는 한 여자일뿐...---

런던의 노팅힐에서 작은 여행서적 책방을 운영하는

데커에게 어느날 유명한 여배우 애나 스캇이 찾아온다.

여향 서적을 사고 파는 입장으로 만난 이둘은 그냥 짧은 순간 지나치지만, 

다시 길거리의 모퉁이에서 만난다

모퉁이를 돌며 부딫친상황이라 데커의 손에 있던 오렌지 주스는

애나의 옷에 흠뻑 스며들게 되었고, 그녀는 옷을 갈아입기위해 데커의 집으로 향한다

옷을 갈아입고 집을 떠나기 전 그녀는 데커에게 갑작스런 키스를 남긴다

그러곤 며칠뒤 애나는 인터뷰 장소에 데커를 부른다

여기서  데커와 그녀는 매니저의 눈을 피해 엉뚱한 질문과 답변을

해대며 데커의 여동생 행일파티에 가기로 약속한다

이렇게 서로가 함께 잘 어울릴 쯤 미국에 있던 애나의 남자친구가 오게 되고

이둘은 자연스레 연락을 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연락이 끊긴지 몇 개월이 지나 애나가 데커의 앞에 다시 나타난다.

무명시절 그녀가 찍었던 누드 사진들이 떠돌아 파문이 크게 일자, 데커에게로

온 것이다. 데커는 그녀를 따뜻하게 맞이했고 그녀는 데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데커의 친구 스파이크가 이런 사실을 말해 버렸고

데커의 집앞에는 수많은 취재진들이 장사를 이루게 된다.

이를 본 애나는 화를 내며 또 다시 그의 곁을 떠난다

이런 그녀를 잊지 못하는 데커는 그녀의 영화촬영장을 찾아나서게 되고

거기서 우연히 그녀가 그를 별인물로 치지않는 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충격을 받은 데커는 그녀를 뒤로 한 채 책방으로 돌아오게 되고

애나는 그를 찾아 와서 말한다

'난 그저 한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일 뿐이에요'

데커는 이를 거절하고  애나를 돌려보내지만

후에 잘못된 것을 깨닫고 그녀의 기자회견장으로 뛰어간다.

 

자꾸.. 이런 사랑 얘기만 보게되네;;ㅎ

사랑없는 세상은 참 무미 건조할거야~

내게도 사랑이 다시 올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1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쎄...확 와닿진 못했는데;;;

몸을 팔면서 겪는 이런저런 일들...

그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 애쓴 것은 아닐까?

흑백으로 확 나누듯~ 삶이 11분이란 숫자하나에 의해 달려있다고 하다니,

너무 많이 붙이려다 되려 마이너스인듯;

11분. 과유불급이오~

물론 맘에 드는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막 살아가기엔  삶은 너무 짧거나 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은 시인의 사회
톰 슐만 지음, N. H. 클라인바움 각색, 김라경 옮김 / 시간과공간사 / 1998년 8월
평점 :
품절


시간이 지나도 입시의 지옥은 벗어 날 수 없는 것인가? 예비교사의 길을 가고 있는 나에게 있어 키팅선생의 존재는 선구자로 비춰졌으며 그의 열정과 깨어있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닉의 연극에 대한 열망은 자살로 막을 내렸고 죽은 시인의 사회 회원들도 다들 원래의 자리를 찾아 갔으며 학교를 떠나는 키팅선생의 뒷모습이 보여졌다 학교의 입시제도와 학생의 참 자유에 관한 명쾌한 해답을 기다린 내게 여기서도, 해답은 없는 것인가? 교육... 이건 시공간을 초월하여 누구나가 공감하며 누군가 선뜻 어느 길이 옳다고 답을 내릴 수 없는, 아주 아주 어려운 숙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