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확 와닿진 못했는데;;;
몸을 팔면서 겪는 이런저런 일들...
그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 애쓴 것은 아닐까?
흑백으로 확 나누듯~ 삶이 11분이란 숫자하나에 의해 달려있다고 하다니,
너무 많이 붙이려다 되려 마이너스인듯;
11분. 과유불급이오~
물론 맘에 드는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막 살아가기엔 삶은 너무 짧거나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