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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100배 즐기기 100배 즐기기
유재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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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위해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100배 시리즈를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한 권과 인터넷 등등으로 여행 준비를 했습니다~

음... 읽으면서 느낀건

초보자를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셨다는 걸 느꼈을 정도?^^;

직접 가서 느낀건....

가서 옆구리에 노란~ 책자 한 권 들고 있다면

여행 온 한국인인거 알아볼 정도;;;

( 이 책 일본에서 정말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ㅋㅋ)

이 책자 덕분에 여행길에 별 고생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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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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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확 와닿진 못했는데;;;

몸을 팔면서 겪는 이런저런 일들...

그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 애쓴 것은 아닐까?

흑백으로 확 나누듯~ 삶이 11분이란 숫자하나에 의해 달려있다고 하다니,

너무 많이 붙이려다 되려 마이너스인듯;

11분. 과유불급이오~

물론 맘에 드는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막 살아가기엔  삶은 너무 짧거나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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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톰 슐만 지음, N. H. 클라인바움 각색, 김라경 옮김 / 시간과공간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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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입시의 지옥은 벗어 날 수 없는 것인가? 예비교사의 길을 가고 있는 나에게 있어 키팅선생의 존재는 선구자로 비춰졌으며 그의 열정과 깨어있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닉의 연극에 대한 열망은 자살로 막을 내렸고 죽은 시인의 사회 회원들도 다들 원래의 자리를 찾아 갔으며 학교를 떠나는 키팅선생의 뒷모습이 보여졌다 학교의 입시제도와 학생의 참 자유에 관한 명쾌한 해답을 기다린 내게 여기서도, 해답은 없는 것인가? 교육... 이건 시공간을 초월하여 누구나가 공감하며 누군가 선뜻 어느 길이 옳다고 답을 내릴 수 없는, 아주 아주 어려운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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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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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치즈는 안전한가?

여기서의 치즈...  이는 단순한 의미 이상이다.

치즈는 의미의 단순함을 넘어서 내가 소망하는 그 모든 것들을 뜻한다.

내가 원하는 것들, 능력, 부, 권위, 사랑 까지도 말이다

치즈는 인생이란 미로의 곳곳에 존재한다

우리는 그 인생의 미로를 돌며, 막다른 곳에 다다르기고

상처입기도 하며 그 모든 고생 끝에 치즈를 찾는 데 성공하기도 한다

 

인생이란 미로 속을 헤매다 찾아낸 치즈

그 치즈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그 속에 안주한 채 더 이상은 미로 속을 헤매기 싫은게 우리 모두의 현실이다

 

하지만,

치즈는 불변의 것이 아니며 날로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조금씩 양이 줄기도 하고, 썩기도 하며 치즈들은 변화한다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추어 가지 않는한

당신의 손에 쥐어질 치즈는 없다

 

변화를 두려워 한다면,

당신에게 치즈란 이상이오, 꿈일 뿐...

그러나 당신이

치즈와 함께 변해 나갈 때  치즈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에서 존재한다.

 

#나는 곳곳에 숨겨진 

2005년 나의 새로운 치즈를 찾아

미로 속으로 뛰어드려한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 이젠 좀 잊고 당당해보자

모든게 그대로일 수는 없는 것이며

나 스스로 변하고 노력해야 치즈가 보일 게야

지나간 치즈에 대한 미련은 떨쳐버리자

교훈을 가장한 미련까지도 다 버리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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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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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라도 꾸고 있는 건가?

그 누구도 나의 존재를 인정하질 않아;

인정한다면 치한쯤으로?

도대체 누가 날 믿어줄 것이며,

난 누구지? 존재는 하는 걸까?

밀폐된 공간인 엘리베이터와 개방된 공간인 바깥 사이에

끼여 오도가도 못한 머무름...

어떡해야 하는 걸까?

내부의 외부의 존재도 아닌; 그 중간에 서서

어떡해야 하는 거지?

 

웃겨.. 왜 냐면 나도 어딘가에 어정쩡하게

끼여있거든.  확실한  뭔가가 없이 말야.

나의 속내가 비웃는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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